오늘 아들은 교복을 가지러 학교에 갔다~
입학 설명회때 한꺼번에
동복,하복,실내화,체육복,수영팬티,교과서 대금을 지불했는데
오늘은 상자에 넣어서 동복만 가져 왔다.
작은 아들은 같은 반 한국 친구 한명과 오전부터 영화를 보러 나갔고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점심을 먹고 책방에 들러 참고서를 한권 사가지고 왔다~
나는 오늘 오전에 약속 되어 있는 구청 (생활 자립 상담실)에 다녀 왔다~
구청에서 소개해준 하로와크에서 카드를 만들었고
이제 부턴 구청에 오는 하로 와크 담당자와 구청(자립상담) 담당자 다니**상과 상담하여
일자리를 구하게 된다~
다리가 아직 불편해서 단순한 일부터 시작 하기로 하고
다음주에 다시 약속 날짜를 정했다~
구청의 담당자 다니**상은 정말 꼼꼼히 챙겨 주고 친절해서 고맙고 감사하다.
여하튼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나는 나대로~~ㅠ
"짧은 봄 방학이 끝나면 모두가 바빠 지겠지만~
두 아들에게 좋은 기억이 되길 바라며....
무작정 1박 2일 오사카 전철 여행 이라도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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