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미나리 무침을 해먹을까 해서 두단 사왔다.
사실,저녁 떠리로 두단에 천원하길레 그냥 손이 갔다~
미나리를 식초물에 담궈두고(20~30분)
깨끗이 닦아서 물기 빼고 먹기 좋게 잘라놓는다.
고추장,고추가루1:1,마늘,생강조금,식초,설탕(매실액등)깨
액젓을 넣는 분도 있다고 한다.
다음번엔 한번 넣어 볼까~
살짝 데처서 소금,참기름,마늘만 넣고 원재료의 맛을 살리면서
무쳐 먹어도 맛있겟지만 이번엔 새콤달콤하게~
미나리는 혈액을 맑게 해주며,고혈압에 도움을 주고
우리 몸안을 해독해 주는 성질이 있다.
미세먼지,중금속들을 몸박으로 배출 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간기능등에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