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에서 황매실로 매실 담그기 몇일 전부터 마을 슈퍼에서 매실을 팔길레 볼때마다 담그고 싶은 마음이 살짝 있었지만 귀찮기도 하고 그냥 못본척 했었다. 처음에는 청 매실을 팔더니 몇일 지나면서 노르스름한 매실을 팔길레 "저렇게 노르스름 한것도 파는구나~"하는 생각에 인터넷을 찾아 보니 황매실로 담는것이 "영양도 풍부하고 씨앗에도 독성이 없다"고~~ 그래서 조금만 담아 먹어 보고 맛있으면 내년엔 조금 많이 담글 생각으로 매실 한 봉지와 매실 담글 용기를 샀다.2L짜리 용기680엔 정도~?와 매실750엔~1K~익은 황매가 청매보다 비타민 A,E,B3등도 많으며칼슘의 흡수를 돕는 구연산도 많다고~매실이라고 해서 샀는데봉투속 매실은 자두냄새..?맛있게 익은 복숭아 냄새가 너무 진하게 풍겨와서순간 잘못샀는지 알았다~ㅎ 큰 알은 500원짜리 동전.. 더보기 간단한 일본식 우엉볶음 만들기~ 재료는 우엉,당근,유부(없으면 패스~)우엉은 썰어서 물에 식초를 조금 넣고 잠시 담가 둡니다.당근은 채썰어 준비하고 유부는 따뜻한 물에 담그어 기름을 꼭 짜서 채썰어 준비합니다.(저는 유부가 없어서 넣지 않았는데유부를 같이 넣어도 맛있어요~)달군 냄비에 물기뺀 우엉을 넣고 볶은 뒤~ 뚜껑을 닫고 조금 익혀준 다음~당근,또는 채썬 유부와 함께 볶아 줍니다.(한꺼번에 넣고 볶아도 상관없어용~)미림,간장을 조금 넣고 볶아 준뒤~(맛을 보면서 설탕은 조금 추가해 주시고...입맛에 따라 조절하세요~) 뚜껑을 덥고 익혀줍니다. 다 익었다 싶으면 뚜껑을 열고 양념이 고루고루 베이게 졸여주듯 볶아줍니다~양념이 거의 보이지 않으면불을 끄고 참기름과 깨를 넣어 섞어주면 끝~(저는 넣지 않았지만 일본 조미료를 약간 첨가해도.. 더보기 건두부로 만든 일본식 가정요리~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건두부 요리를 처음 먹어 보았는데약간 달달하지만일본 특유의 다시(가쯔오부시)의 맛이 입안에 맴도는 것이 좋더군요~아이들에게도 만들어 주었더니 생각보다 반응이 아주 좋았어요~^^요렇게 작은것도 있고 큰것도 있습니다.저번에는 큰걸로 먹었는데이번에는 한입크기로 사 보았습니다.제품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요건12개 들었는데뒤에 보면 요렇게 만드는 방법이 적혀 있는데이렇게 똑같이 만들다간 너무 달더라구요~~~그래서 적당이 넣을건 넣고 줄일건 줄여서 넣었습니다.깊은 맛을 주기위해 건표고버섯 불린 물을 같이 넣었습니다. 냄비에 간장,미림,설탕,다시를 넣고~ 안넣어도 되겠지만조금 더 깊은 맛을 내려면가다랑이맛 조미료를 조금 첨가해도 좋겠죠~약간 끓어 오르면 건두부와 표고버섯 넣고 중불에서 뚜껑 덮고 .. 더보기 일본식으로 톳나물만들기~히지키 건톳(히지키)30g건톳은 찬물에 30분정도,뜨거운 물에는 10분정도~담궈 불린뒤~톳이 불면 2~3번 깨끗이 행궈 준뒤에채반에서 물을 빼줍니다.오늘 넣을 것은 유부와,당근,건 표고버섯인데채썰어 준비했습니다.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를 넣고 볶아 줍니다~달달 볶아준 뒤에 간장,설탕,미림,건 표고버섯 불린 물(조금)을 넣고 조리듯 볶아 줍니다.일본 기본 양념은 간장,설탕,미림(술)이것만 기억하면 누구나 일본식 기본 양념은 만들수 있습니다~조금더 가까운 맛을 내고 싶다면다시(가쯔오 부시로 만든 조미료)를 조금 첨가해도 맛있어요~^^(보통 한국에서는 요렇게 생긴거 팔고 있는것 같네요) 톳은 암세포가 생기게 하는 혈관 신생을 억제 시키며철분,칼슘,아연등이 풍부~혈액질환등에 좋다고 합니다~ 더보기 누구나 맛있게 무생채 만들기~ 배추값이 너무 비싼 일본~무값도 슈퍼마다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1/4잘라놓고 천원에 팔기도 하니까요~이곳(오사카)만 그런지 ,,,잘은 모르겠는데이렇게 무가 단무지 무처럼 길게 생겼네요~배추가 비쌀때 만들어 먹는데...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있어서 자주 해먹지요~(사실 요즘 계속 무생채만~~~~)무는 채썰어서 소금,설탕,식초,깨소금,고추가루,생강조금,마늘,파~요렇게 한꺼번에 넣고 손끝으로 조물조물 무쳐 주면 끝~요렇게 살살 무쳐주면 새콤달콤 맛있는 생채가 됩니다~^^ 사실 무가 무르진 않을까 걱정했는데~일본 무로 깍두기 담가도 맛있어요^^ 더보기 집에서 맛있게 떠먹는 요구르트 만들기~ 시중에서 파는 요플레는 당분이 너무 많아서먹어도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우유,블가리스만 있으면 집에서도 맛있는 엄마표 떠먹는 요구르트를 만들수 있습니다.빈병을 이용하여~우유랑,불가리스(사과맛)을 넣어주고 나무 스픈으로 휘휘~저어주었습니다.볼이 깊은 냄비에 따뜻한 물을 넣고 몇번 갈아 줍니다.저는 3~4번정도 갈아주고 외출을 했는데~외출하고 다녀오니 오호~요구르트가 만들어져 있네요~다 만들어진 요플레는 냉장고에 넣어서차게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블루베리쨈이나,딸기쨈등을 조금 첨가하면더 맛있는 요쿠르트가 됩니다~^^ 더보기 아삭아삭 맛있는 숙주 나물 만들기 숙주나물은 콩대신 녹두를 이용해 싹을 내게 하는 나물로팬에 기름을 두르고 후추와,소금으로만간을해도 맛있죠~서양식 스테이크에 숙주를 같이 곁들여 먹어도잘 어울려요~숙주는 가볍에 흐르는 물에 씻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가볍에 몇번 저어서곧 바로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가볍게 행구어 주면 꼭짜서마늘,후추,소금,깨를 넣고 버므려 줍니다.숙주는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주고신장기능,시력회복등 효능도 다양합니다.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고만들기도 쉬어서밥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더보기 건가지 볶음~ 볕이 너무 좋아서 말려 두었던 가지~요렇게 추석에 가지나물로 직행~가지나물-마늘,파,간장,육수,깨소금,들기름(참기름)가지는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서물에 2~3시간 정도 담그어 두고~ 물에 불리면 요렇게 색이 우러나오는데집에서 깨끗이 말린 가지라버리기 아까워서채에 걸러가지물을 조금 이용했어요~가지 우러 나온 물에 다시마를 조금 담그어 두어 육수로 사용하려 합니다~잘 불려진 가지는 흐르는 물에 행구어꼭~짜서 마늘,파,간장을 넣고 밑간을 해둡니다.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육수를 붙고 볶아준뒤에뚜껑을 닫고 졸여 줍니다.(중간에 간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추가해 주세요~)국물이 줄어 들면 불을 끄고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고 깨소금 치고 볶으면 끝~가지는 항암효과,염증 피부질환 고혈압,혈액순환,동맥경화시력개선에.. 더보기 열무김치 만들기~ 열무 한단~너무 싸서 샀는데버리는게 많네요~열무를 절일 때~ 여짓껏 그냥 소금에 절여 왔는데tv를 보니~ 소금을 직접 뿌려서 절일 경우쓴맛이 남기 때문에소금물을 만들어 절여야 한다네요~ 그래서 요번엔 소금물로 절여 보았습니다. 열무를 씻을때는 흐르는 물에 씻으면열무의 조직을 파괴할수 있다고 해서물을 받아서 씻었습니다.찹쌀가루(없으면)밀가루로~GO(물두컵에 밀가루 두스픈)풀을 만들어 놓고식으면~잘 씻어 둔 뒤에 물기를 뺀열무에 간 양파반쪽,마늘,생강,액젓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양념장에다 저번에 청양고추와고추씨 갈아 둔것을 추가로 넣었습니다^^자아~끝으로살 살~ 버므리면 끝~! 한단은 처음이라 너무 빨리 끝나네요~ㅋ 더보기 미역줄기 볶음 몸에 좋고 만들기 쉬운 미역줄기 볶음~밥 반찬에 잘 어울려 가끔 해먹는데요~들어가는 제료는 양파반쪽,다진마늘,후추 아주 간단하죠~ 미역은 잘 씻어서 물에 담궈 둡니다~너무 많이 담궈 두면 싱거워져서간을 해야 합니다. (만약 싱거우면 볶을때 소금을 넣어 주면 되염~)간을 보고 물기를 뺀후 먹기좋게 적당히 자릅니다. 달군 후라이펜에 기름을 넣고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다가먹기 좋게 썰어둔 미역줄기를넣고 볶아 주었습니다. 후추를 치고볶다가 깨를 송송 뿌려 줍니다~간이 적당하면 정말 맛있어요~ㅎ 미역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구성 성분인요오드를 다량 함유한 식품입니다~또한 해독작용,항암작용(장내 유익한 균은 억제 시켜간암예방에 탁월하데요~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