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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사카병원 황당 체험기

나의 오사카 황당 병원 체험기--1

(22일동안 135만의 돈폭탄맞은 

나의 사연을 담은  황당 오사카 병원 일기-)


나는 11일 일본 오사카로 왔다.

2틀은 오사카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에서 묶고 4일은 데다라쵸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묶기로 했다.             

그리고 토요일 부동산에 10시30분에 집보러 가기로 약속을 하고 

일요일 저녁 야행 버스 티켓을 끊고

 도쿄로 출발할 예정이였다~     

하늘도 무심하시지ㅠㅠ     

이곳 오사카에서의  한달 가량의 긴~~ 병원생활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상상도 하지못했다ㅠ.ㅠ




오사카 병원에서의 생활 - 

(10월15.일요일)

 토요일 새벽 5시 게스트 하우스 이층 침대에서 

화장실 가려고 내려오던중~~ 

1층인줄 착각을했는지 암튼,

 계단에서 미끄러 떨어져

 골반 근처에 있는 허벅지 뼈가 4군데나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ㅠㅠ

 일요일 새벽 구급차에 실려와 화요일 수술을 하게 되었다ㅠㅠ

 나의 입원은 장작 한달동안의 (3~4주간)긴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한다.    

그만큼 크게 다쳤다는이야기겠지ㅠㅠ    

나의 병실은 3층에 있는 4인 병동이다.  

90이 넘은 할머니 두분과 

다리를 다친 젊은 여자분과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모든게 나의 부주위에서 시작된 일들~~   

모든게 꿈이였으면 좋겠다ㅠㅠ     

담주 화요일 18일 1시경에 수술 시간이 정해졌다.      

여러가지 검사와 주사바늘로 

멍 투성이이며 마음까도 멍이 들어간다.


******

월요일(17일)부터 한달간 간호 실습생이 화요일 수술을 견학하며 

나의 진료의 일부분을 볼수있도록 동의도 해주었다. 


적극 적으로 도와야 나중에 도움을 받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서 였고~~~~  

나로인해 누군가가 도움이 된다면 좋은 일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