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애들 아빠의 생일이 돌아오는데..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갈까~" 생각했지만 생일인데 그럴수도 없고...!
라인으로 "생일 축하한다"고 보낼까...생각하고 있다.
몇달전
"두 아이 교통비만 한달에 만삼천엔이 넘는다!"고..
.
혹시나 안믿을까봐서 전철 카드를 찍어서 사진과 함께 문자로 보냈더니
혹시나 안믿을까봐서 전철 카드를 찍어서 사진과 함께 문자로 보냈더니
4개월간은 몇만엔씩 보내더니만...5월달부터 깜깜 무소식이다.
*** ***
"애들이 졸업할때 까지는 그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아무리 힘들어도 지보단 내가 힘든거 아닌가..!"
"완전 인간 쓰레기네!"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짐승도 지 새끼는 돌본다구!!"
...이렇게 한바탕 난리라도 치면 스트레스가 풀릴까..?
그래도...
이번달 한달은...꾹꾹 참아보기로 했다.
...생일 이니까...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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