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블로그는 2015년에
"아이들의 간식값이라도 벌수 있을까" 생각하며 시작했었다~
하지만 해가 지나면서도 간식값은 커녕
과자 값도 나오지 않았고
"언젠가는~~좋아지겠지~"하는
막연한 일념으로 오늘까지 오게 되었다.
**
나의 블로그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살면서 겪은 공포체험」과
「알고 먹으면 좋은 음식들~」
「뚝딱 만들수 있는 요리」
「두아들이 이야기」
~
나의 넋두리를 일기식으로 적은
「J의 세상 속으로~」등이 있다.
또한,
특출난 예지 능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꿈을 꾼후 로또복권 3등을 두번 맞았고~
인터넷 복권 1등도 맞기도 했으며~
가끔 좋은 꿈을 꾸면 어김없이 돈이 들어 오거나 했기 때문에
내가 꾸었던 꿈들을 중심으로 포스팅한
「꿈해몽 이야기~」등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그러던 중~
일본에 와서 뜻하지 않게 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새벽에 이층침대에서 계단을 내려오는 중 미끄러 떨어짐ㅠ.ㅠ)
뼈가 4군대나 부러져 병원에 실려가는 사태가 발생~
(일본 오기 바로 전에 천장이 무너지는 꿈을 꿈~ㅠ)
**
병원에 입원 하게 되면서는 매일
「병원 일기」를 쓰게 되었고
오사카 이야기와 두아들의 이야기등을 새롭게 넣게 되었는데~
어느날 ~
「한국 며느리와 일본 시어머니」라는 글을 올렸는데
"세상에~!"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
매일 200~300을 오가던 조회수가
갑자기 급상승 한것이다.
너무 놀랐고 "기분 업~↑" 되는 순간이였다.
Daum에도 올라가는 (개인 역사적)인 순간~
"호~정말 놀랐다~~!
이렇게 소리 소문 없이 한번에 갑자기 올라가는구나~!
유명 블로거들과 나란히 베스트에 올라가다니.....!
이게 꿈이가~현실이가~!
이러다가 떨어지면
"으~정말 아프겠는데~~"
하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계속 맴돌았다~ㅋ
두 아들에게는"~엄마 대단하지 않냐~"는둥~~
그렇게 첫날은 자아도치ℓ에 빠져있었다~~ㅠ.ㅠ
**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다음글을 어떻게 써야할지~~자신이 없었고~
그리고 몇일을 미기적 거리고 있자니....
"헐~
올것이 왔구나~김 빠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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