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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상속으로

오사카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이곳 오사카에 온지 2개월이 되어 간다.

하루에도 몇번씩 들리는 엠브란스 소리~~!!

어디를 가나 (히타쿠리 주의)소매치기 주의라고 쓰여있다.


한국에 있을때도 어쩌다 한번 들릴까 말까한 엠블렌스, 

경찰 사이렌 소리를 이곳은 하루에도 몇번씩 들을수 있다~~

너무 많이 들리니까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것 같고 

밤늦게 혼자 돌아다니는것도 무섭다.

-3가지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소매치기. 치한. 말을 걸어 올때-



오래전 도쿄에 살았을때 일본은~

매우 안전해서 새벽에 나  혼자 발발되고  

돌아다녀도 전혀 무섭지 않았었는데~ㅠ

오사카만 그런건지 아니면 일본이 많이 변한건지~!

오늘 새벽에도 바이크족을 쫓는 경찰차의 "삐용~"소리에 눈을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