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우에곡절 끝에 겨우 오사카 변두리에 집을 얻을수 있었고
전혀 모르는 이곳..변두리에 정착하게 되었다.
우리(나와 아이들) 이곳 오사카는
무작정 상경했다.
많은 사람들이 "무모하다"는둥 다양한 걱정거리를 쏟아 냈지만
나에게는 앞뒤 가릴 형편이 아니였다.
하지만 오사카로 온 후........
막장 드라마처럼 나의 어이없는 사고로 인해
뭔가에 끌려 오듯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나의 황당 오사카 병원 이야기 참조~)
교육위원회 담당 관리자 분 나와 주셔서 아이들 진로문제,
나의 비자문제,학교생활등 여러가지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오늘 부터 아이들은 학교에 가게 되었다~
아무 빽 도 없고 가진것 없는 엄마와 두 아들의 모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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