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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의 이야기

아이의 학교 이야기~11/20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사립 중학교로~

(학교는 자신이 살고 있는 제일 가까운 곳으로  정해진다)

여러가지의 교칙이 있지만 우선 모두가 하얀 양말을 신어야 한다.


그리고 색깔 운동화는 신을수 없고 

하얀색 운동화를 신어야 하는데 

약간의 줄무늬 정도는 괜찮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모두 급식을 먹는데.. 

급식 먹을때  반드시 챙겨가야 하는게 있다.

바로 "젓가락"

젓가락은 개인이 반드시 챙겨야 한다.

급식은 300엔으로 우리돈 3000원이 조금 넘는다


복지 혜택을 받으면 150엔 우리돈으로 

약1500원정도의 가격에 먹을수 있다고 한다~!

급식비를 몇달씩 내지 않으면 법정 소송이 들어간다고 한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아이들이 잘 자라야 미래가 있는법인데

자신들 밥통만 생각하는 썩은 정치는 나라를 썩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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