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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의 이야기

아들친구의 맨붕 경험담~ㅋㅋ


이 이야기는 오늘 내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이다.

어제 친구는 다른 사람에게 전화를 걸려고 하였다.

그런데 실수로 119에 전화를 해버렸다.

​그리고 3~4분 후 119에서 "위치추적이 되었습니다" 라는 문자가 왔다고 했다.

친구는 여기 까지 전혀 당황 한게 없었다.

왜냐하면 단지 실수였고 , 전화 걸자 마자 끊었기 때문이었다.

그 후 친구는 5분 동안 그 일을 잊고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119자동차가 삐용삐용 거리면서 친구 집 앞에 멈췄다.

친구는 갑자기 당황해서 "아... 저게 왜 우리 집 앞에서 멈췄지? 설마....... 아까 그거 땜에?" 라는 생각을 했고

 ​ 그 차는 집 앞에서 1~2분 동안 멈춰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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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짧은 시간이  1시간 같이 느껴 졌다고 한다.

그 자동차는 단지 신호등에 걸려서 멈춰 있었던것 뿐이였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