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수요일 새벽
눈이 떠졌다~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누운채로 내 영혼이 분리되는 모습을 떠올렸더니...정말 영혼이 분리되어 버렸다.
경험담을 보면 가위눌림이나 몸의 진동등이 느껴진다는데 나는 생각을 하자마자 그냥 스르르 빠져나왔다.
하지만 분명 꿈은 아니다!
나는 방금 자다 일어나서 혹시~하고 한번 시도한것인데 영혼이 육체에서 분리 되는것이 느껴졌다.
분리되자 주위를 살폈고 방 하나를 통과하며 '깨어나기 전에 얼른 밖으로 나가야 겠다'는 생각에...급히 창문이 있는 벽을 통과했지만 벽을 통과하자마자 날지 못하고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의식이 돌아왔다.
'나의 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서운 재해꿈 (0) | 2021.03.01 |
---|---|
오줌이 콸콸 나오는 꿈 (0) | 2020.11.16 |
일본 로또6 꿈에서 본 숫자 (2) | 2020.09.26 |
일본에서 경험한 무서운 경험담 (0) | 2020.07.05 |
불길한 꿈의 연속(귀신한테 도망치는 꿈) (2) | 2020.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