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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경험했던 공포 체험담

일본에서 경험한 무서운 이야기~실화.


1.전철 안에서


오늘 아침 평소와 똑같이 학교에 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 가는데

갑자기 엘레베이터가 뭔가의 충격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며 내려 앉듯 

1층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내려갔다.

하지만 아무일 없이 무사했고 

그대로 잊어 버렸다.

그날,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이랑 전철 안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누군가 내 어깨에 손을 얹은 느낌이 들면서

순간 팔이 저려 오더니,,,

엄청난 힘으로 나이 어깨를 팍 눌렀다.

순간 한쪽 어깨가 푹 내려 앉았다.

놀란 나는 어깨를 만지며

"누가 내 어깨 눌렀냐!"했지만

친구들은 휴대폰 게임중이였다.

전철안에서 친구들이랑 나란히 앉아 있는데...

가능한 일일까!!

***


2.남자의 목소리


우리집은 4층이다.

학교가 끝나고...집으로 들어 오려고 엘레베이터를 탔다.

이 시간엔 항상 동생이 먼저와 있거나 엄마가 계셔서

아무 생각없이 이어폰을 끼고 벨을 눌렀다.


"띵똥 띵똥"

벨을 눌렀는데 집안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기 4층 아니야!"

빡친 나는 동생이 장난치는 줄 알고 

집으로 들어가면 한소리 하려고 열쇠로 따고 들어 왔는데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헐~내가 들은 그 목소리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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