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 한단~
너무 싸서 샀는데
버리는게 많네요~
열무를 절일 때~
여짓껏 그냥 소금에 절여 왔는데
tv를 보니~
소금을 직접 뿌려서 절일 경우
쓴맛이 남기 때문에
소금물을 만들어 절여야 한다네요~
그래서 요번엔 소금물로
절여 보았습니다.
열무를 씻을때는
흐르는 물에 씻으면
열무의 조직을 파괴할수 있다고 해서
물을 받아서 씻었습니다.
찹쌀가루(없으면)밀가루로~GO
(물두컵에 밀가루 두스픈)
풀을 만들어 놓고
식으면~
잘 씻어 둔 뒤에 물기를 뺀
열무에
간 양파반쪽,마늘,생강,액젓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양념장에다 저번에 청양고추와
고추씨 갈아 둔것을
추가로 넣었습니다^^
자아~끝으로
살 살~ 버므리면 끝~!
한단은 처음이라
너무 빨리 끝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