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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코먹코~

오사카 도톤부리 베이컨 치즈 타코야끼~

오사카 도톤부리 빅크 카메라에 왔다가

잠시 거리를 산책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도톤부리는 다국적 관광객들로 정신없이 분볐다.

출출해져서 우리는 타코야끼를 먹기로 했다~

저번에 먹었던 곳은 생각보다 별로 였다.

그래서 오늘은 간판이 눈에 띄는 곳으로 줄을 섰다.

베이컨 치즈 타코야끼~

8개 들었는데 750엔으로 한끼 식사 값이다.

"관광지라 그런지 정말 비싸네~ㅠ"

1층 밖에는 손님으로 무척 분볐는데 

2층은 한산했다.

15분을 기다려 나온 타코야끼~


베이컨과 치즈,양념소스의 맛이 

조화가 잘 어울리고 식감이 좋다~

비싸지만 한번더 먹고 싶은~~입에서 살살 녹는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