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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취미,자유시간

일본 오사카 신종 코로나 요즘

일본 오사카 남바는 유명 관광지이다.
남바의 도톤부리는 많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던 곳인데...수요일 평일 쉬는 날이라 아들이랑 남바에 와 봤더니...점심시간인데도
"신종 코로나로 문을 닫는다"고 써있는 상점들이 많았다.
지하 상가뿐 아니라 도톤부리의 상점들도 비슷해서 코로나의 영향의 심각성을 더 느낄수 있었다~
많은 상가들이 문을 열지 않으니...
영업주나 직원,알바생들은 상당히 큰 타격을 받을것 같다ㅠ

그 많은 사람들,,,어디로 갔을까....!
먹고 살기 더 힘들어 지겠다ㅠㅠ

요즘 신종 코로나로 달라진게 또 하나 있다면 예전과 틀리게
슈퍼,편의점,제과빵 할것없이 음식물이 낱개로 포장 되어있다.

게임방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확대 방지를 위한 일본 정부의 초중고 휴교 요청이 발표되어 초중고생의 입장을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써있다~

휴지 사재기 상황은 다행이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났지만...아직도 마스크는 품절이다.

하루빨리 잠잠해 졌으면 하는 마음 뿐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