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 이번에는 '시몬즈 카페"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사실...작년에 구매한 것인데 시간 있을때마다 조금씩 만들어서 이번에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잘 생각이 안나지만 4천5백엔정도 했던것 같아요.
설명서가 꼼꼼히 잘 나와있어요~
카페 기본 틀을 몇번 더 덧칠한 후~
안쪽은 벽지를 오려 붙이고 바깥쪽은 하얗게 색칠한 부분이 됩니다.
밑바닥도 완성.
위의 재료로 창틀을 만들고 다음으로 큰 창,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만들어둔 문에 간판도 만들고 문위에 가리게도 해 주면 완성이예요~
한얀 글씨는 금색 팬으로 색칠해 줍니다.
집틀이 얼추 완성 되었네요~
천장과 조명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연결시키고
"완성이다~" 싶었는데 전기 선을 너무 짧게 잡아 버렸네요. 여하튼 불이 켜져 다행이예요.
바닥을 판으로 깐 뒤에 바닥용 종이를 붙였습니다.
중간에 작은 계단도 하나 만들었어요.
입구에 발판도 붙이고~이번엔 출입문입니다.
출입문에 손잡이는 철사를 이용해 만드는데 간단하면서도 예쁘네요.
출입문인데 안쪽에서 본 모습이예요.
입구쪽 계단도 만들고 작은 간판과 화분등을 만들어 장식합니다.
화분,앞 표지 간판등~~겉 장식을 해 줍니다.
카운터와 의자를 만들어 주니 그럴듯 합니다.
나무판에 얇은 나무판을 붙여주는데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일일이 자르고 붙여서 만들어 줘요.
철사를 이용해 손잡이를 만듭니다.
위의 재료를 사용해 붙이면 요런 모양이 되요.
벽에 붙일 것들과 가게 안의 간판도 완성시켜요.나중에 식기등을 올릴것들 이예요.
피아노 조립인데
건반을 거꾸로 붙여 버려서 모양이 약간 틀어졌어요~
피아노 의자는 빨간색 천을 이용해 안쪽에는 푹신하게 빨간색 천을 오려서 넣어주었습니다.
식탁과 의자,화분을 만들었는데 처음부터 화분의 재료가 부족하게 들어있네요.
대충 있는것만 붙였는데 옆이 허전해요~
위의 재료들을 이용해서 액자를 만듭니다.
여행용 가방도 "완성~"
책장에 넣어둘 책들도 만들고~
아래의 재료들을 이용해서 장식할 물건들을 만들면~
짜잔 "완성~"
이번엔 아래의 것들을 이용해서 커피에 관련된 것들을 만들어 줍니다.
만들고 나니 그럴듯 하네요~ㅎ
주전자 완성~
이번엔 종이를 이용해 다양한 꽃들과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제법 꽃같고 예뻐요~
이제는 장식하고 붙이기만 하면 될것 같아요.
완성 시켜 보겠습니다.
이번엔 완성된 집틀에 옮겨 보겠습니다~
사진은 별로인데 실제로는 더 예뻐요~
조명을 켜면 분위기도 좋습니다.작은 카페에 온 느낌 이예요~
시몬즈 카페DIY는 시간도 많이 걸렸지만 만족도가 상당히 좋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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