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의 하루~

최저가 항공을 타고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출발.

최저가 항공이라 그런지 물한컵이 나왔다..ㅠ

나리타 공항에 내려서 전철을 타고

숙소가 있는 이케부꾸로로 GO GO~

작지만 깨끗하고 저렴한 숙소이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중심지로 나왔다.

새벽에 나와서 아무것도 먹지 않았기 때문에 무척 배가 고팠다~~

우선 역근처로 나와서 중화소바와,교자,가라아게를 먹었다.

지치고 배고파서 급히 먹었는지~~~~

결국 소화제를 먹었다ㅠㅠ

(가난한집 며느리가 잔칫날에 배탈이 난다..)란 말이 뇌리를 스쳐간다~ㅠ

자아~

밥을 먹은 후,다음 목적지는 신주꾸~~

도쿄에서 3일간 지낸후에 우리는 후꾸오까에 아는 분을 만나기 위해서

야행버스를 타야하기 때문에 예약이 필요했다.

한국의 집에서 새벽5시 30분에 나와서

일본에 와서 호텔(여관) 체크인하고 밥먹고,

신주쿠에 버스 예약하러 갔다오니 벌써

주위는 어둑어둑하다~~

일본에 왔다는 것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벌써 하루가 후딱 지나간 느낌이다~~!

대형 카메라 간판이 특이하다.

상품들이 빈틈없이 빡빡하게 진혈되어 있다.

보기만 해도 재밌다..ㅋ

스시 열쇠고리~예쁜데 가격이 꽤 나간다.

대형 푸딩을 만들수 있는 재료~~

푸딩 좋아하지만 저렇게 큰걸 어찌 먹지..ㅋㅋ

오사카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