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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활속에서~

다이소 핸드 채소 다지기

다이소에 갔다가 발견해서 사게 되었는데 가격은 330엔이다.
평소에 마늘 가는게 필요했는데 가격도 싸고...
혹시라도 마늘이 갈리지 않아도 "싸니가...어쩔수 없지"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사게 되었다.

 꺼내보니 사진처럼 작고 귀엽다.

  "이게 진짜 잘 갈릴까~"
호기심으로 냉장고에 있는 야채(피망.당근.양파.마늘)을 다 꺼내서 한번 갈아보기로 했다~

피망이 잘 갈려서 당근은 일부러 큼직하게 썰어 보았는데..이정도 크기는 문제 없이 갈리는데 양이 좀 많았다.
양을 조금 덜어내고 갈았더니 잘 갈린다~

쓱쓱 갈리는 느낌이 좋다~

이 기세로 양파도 갈고 마늘도 갈아 보았다.
"생각보다 좋은데~ㅎ"

 마늘 갈려고 샀는데 잘 갈려서 활용도가 높을것 같다.
마늘은 지퍼팩에 넣어 냉동실에 넣고~오늘 점심은 볶음밥으로 ~Go
330엔 치곤 매우 만족하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