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마을... 나까시마의 준상댁에
머물며 아주 희한한 먹거리를 먹게 되었다.
오~
숫불에 구운 귤~
이곳은 가끔 이렇게 드신다고 한다~ㅋ
이렇게 구우면 껍질속의 영양분이
귤속으로 들어와 영양이 풍부해진다고~
껍질을 벗기니 속은 귤 그대로다.
고구마나 감자 굽는건 알아도
이렇게 귤도 구워서 먹다니~~
굽는 과정을 보았다면 좋았을 뻔했다.
여하튼...처음 까다 보니
예쁘게 까지지 않고 온손에 검은 숫이
묻는다.
알맹이가 탱글탱글 보인다.
맛은 단맛과 그을린 듯한 맛,숫 맛이 배어 있고
단맛은 살아 있지만 귤의 맛이 연해진 맛이다.
이곳에서나 먹을수 있는 또다른 경험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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