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旅行 -일본/후꾸오카

가쯔동~ 돈카스 전문점~ 가라아게 한접시 시키고~ 가라아게는겉은 바삭하고 속은 통통 야들야들~ 양배추는 마음에 드는 드레싱을 뿌려 먹는다. 와후드레싱이 양배추와 잘 어울린다~요것은 가츠동~ 돼지고기가 제법 두툼하다~ 돈지루는 돼지고기,무,우엉등 각종 야채를 넣고 된장으로 맛을낸 국인데...가츠동을 시키면 별도로 주문하지 않아도 세트로 일반 국(미소 시루)나온다.미소시루는 원하는 것으로 바꿀수 있는데150엔을 더 내고 돈지루로 바꾸었다~돈지루 속에 고구마가 들어 있었다.가츠동의 양이 많아서 국은 별도로 바꾸지 않았어도 좋을뻔 했다~~ 더보기
후쿠오카 커널시티를 가다~ 후쿠오카 커널시티 가는 길~ 커널시티 내부~안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아이들이 좋아하는 울투라맨과 점프에 나오는 만화 주인공들이 눈에 띈다~ 우리가 가는 곳은 라면 스타지움~이곳은 일본을 대표하는 라면집이 모여있다. 매콤하니 너무 맛있는 라면~ 차슈로 돼지고기가 들어있다.왕교자~ 더보기
일본의 신년 새해에 먹는 오죠우니~ 일본 후꾸오카의 작은 바닷마을 나카시마의 준상댁에서아침을 먹었다.일본의 새해 신년에 꼭 먹는다는 오죠우니~나베에 일본 떡을 넣는데 ~오래전에 이 떡을 먹다가 목에 걸려서 "~컥컥~~"죽을뻔한 기억..!? 이 있다.배추,무,버섯,오징어(마른 오징어를 잘게 잘라 넣음)닭고기등등~ 많은 재료들과 떡을 함께 끓인다.조미료의 맛이 아닌많은 야채와 재료들의 조화를 이뤄 맛의 감동을 더한다.또 다른 떡요리로~떡을 앞 뒤로 구워서 간장을 발라준 다음, 김에 싸서 먹기도 하고 콩가루를 무쳐서(찹쌀떡)처럼 먹기도 하며유부안에 넣고 먹기도 하니 참 다양하다~하나의 떡으로 다양한 맛을 맛볼수 있었던 좋은 경험에 감사드린다~ 더보기
후쿠오까 다자이후를 가다~ 후꾸오카 다자이후~ 준상과 함께 온 이곳은 학업과,성공등을 기원하는 곳으로 유명하다.전철역에서 내려서바로 다자이후로 가는 길이 보인다. 큰 소동상~소의 머리를 스다듬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한다~ㅎ많은 사람들이 소를 스다듬기 위해서 줄을 섰다.이곳에서 손을 씻고~기원을 하기위해서 많은 사람이 줄을 선다 우메노기~우리말로는 메실 나무인가...원래는 이시기에는(1월~)꽃이 피지 않는다고 한다. 유일하게 하나의 우메꽃이 피었다.요렇게 딱 하나의 꽃을 피우면 운기가 매우 좋다고 한다.모두가 감탄의 소리와 함께 이 꽃을 찍기위해 카메라를 돌렸다~나도 놓칠세라 셔터를 눌렀지만 선명하게 찍어지지 않았다.이것으로도 만족~제발 올해는 좋은 일만 있기를 간절히 빌려~~~~! 올해를 점처보는 오미쿠지~100엔을 넣고 한개를 .. 더보기
후쿠오카에서 먹은 오코노미 야끼~ 후쿠오카 나카가와의 준상가족과 함께 간곳은 차로 15분~20분 정도의 마을에서도 제법 유명한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이다. 가게 안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싸인이 잔득있다.처음 오는 곳이지만 꽤 기대가 된다~큰 철판위에 직원이 직접 오코노미야끼를 만들어 준다. 호~제법 크다~4명이 한자리에서 저 두개를 어찌 다 먹는 다지~~ 남 직원이 능숙한 손놀림으로 뒤집어 준다~ 한번 뒤집으면매운소스와 달달한 맛의 소스를 각각 원하는데로 바르고 그위에 마요네즈를 바르면 된다.예쁘게 뿌리려고 했는데...ㅋ~서툰 나의 마요네즈 뿌리기~!!맛은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두꺼운 감이먹다 남은 음식은 요렇게 소스와 함께 가져올수 있다. 더보기
일본의 치즈 규동~ 밖에는 부슬부슬 비가 온다.아침에 숙소에서 나와서 새로운 숙소를 알아 보고늦은 아침으로 치즈 규동(소고기 덮밥),갈비 덮밥을 먹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 규동 대자 650엔 소고기 덮밥 보통으로 580엔 고기가 질긴것 빼면 양념도 맛있고 나쁘지 않았다.국은 세트로 딸려 나온다.건더기가 없어 보이지만 맛은 진국이다~ 요것은 치즈 규동~치즈가 생각외로 잔뜩 들어 있다.고기와 치즈가 환상 궁합은 아니지만 한번쯤 먹어 볼만하다. 더보기
70% 부족한 저녁식사~~~ 일본 니시테츠 텐진 버스터미널 근처 건물에 있는 식당으로 밖에 메뉴판이 있어서 메뉴판 보고 들어간 음식점. 오야꼬동 보고 들어 갔다가뼈 있는 닭다리랑 두종류를 시켰다. 요것은 주문하지 않았는데 나왔길레 한국에서 흔히 나오는 반찬처럼 생각하고 (이게 뭐지~)생각은 했으나아무말 없이 시식을 했다..ㅋ-나중에 계산에 나왔음- 크게 보이지만(아주 작은 양~ㅋ)오야꼬동 중자두개 소자하나 시켰는데 공기밥의 반정도여서 너무 작은 양에 정말 놀랐다.요것은 사진에는 통으로 나왔건만뼈를 발라 잘라서 나올줄은 정말 몰랐다~ㅋ 밥은 기름 찍어 먹으라고요렇게 세개 나오는데ㅋ~기름 맛 밖에는 나지 않았다~하지만 겉은 바삭하고 안은 야들야들~육즙이 쭈욱~고기는 먹을만 했다. 생각지 않는 오야꼬동의 양으로 료칸으로 들어갈때 편의점에.. 더보기
구운 귤~ 바닷가의 마을... 나까시마의 준상댁에 머물며 아주 희한한 먹거리를 먹게 되었다. 오~숫불에 구운 귤~이곳은 가끔 이렇게 드신다고 한다~ㅋ 이렇게 구우면 껍질속의 영양분이 귤속으로 들어와 영양이 풍부해진다고~껍질을 벗기니 속은 귤 그대로다.고구마나 감자 굽는건 알아도이렇게 귤도 구워서 먹다니~~굽는 과정을 보았다면 좋았을 뻔했다. 여하튼...처음 까다 보니 예쁘게 까지지 않고 온손에 검은 숫이 묻는다. 알맹이가 탱글탱글 보인다. 맛은 단맛과 그을린 듯한 맛,숫 맛이 배어 있고 단맛은 살아 있지만 귤의 맛이 연해진 맛이다.이곳에서나 먹을수 있는 또다른 경험에 감사드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