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 -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의 세븐일레븐 냉동 다코야끼 시식기~ 료칸(여관)으로 들어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에 들려서 여기 저기 둘러 보다가 자스민차와 냉동 다코야끼를 샀다. 냉동 다코야끼는 처음 사보는 건데 사진이 참 맛있어 보인다~일본은 한국처럼 사진과 내용물이 많이 차이 나지 않는다.그점은 우리가 그들에게 배워야 할 점인것 같다.자아~하여튼 봉투를 열어보니 요렇게 다코가 6개가 들어있다.가쓰오부시와 다코야끼에 뿌려먹는 소스가 각각 한개씩 들어 있다. 소스를 뿌리니 비주얼은 꽤 좋다~다코야끼 안에는 생각보다 제법 크고 탱글탱글한 다코가 들어 있었다. 먹어 보니 맛도 꽤 훌륭한 편이다. 더보기 일본에 이색적인 빵~ 다양한 빵을 판매하는 이곳~빵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 색다르다.일본 신주꾸 역 근처에서 판매하는초코렛이 잔득 덮힌 빵~가운데는 초콜렛 덩어리가 잔뜩 들어 있다.먹을때 떨어져서 조금 불편한 점 외에는 생각외로 많이 달지 않아서단맛을 싫어 하는 사람도 한개 정도는 뚝딱 먹지 않을까 생각한다.빵은 겹겹이 되어 있어 맛을 더해준다.가격이 제일 비싼 요것은 화이트 초콜렛인줄 알았는데 귤맛초코렛으로 크기도 크고 맛도 고급스럽다. 오레오로 덮힌 머핀으로 이것도 생각보다 달지 않는다. 빵이 촉촉하고 부드럽고 초콜릿 덩어리..?가 들어 있어잘 조화를 이룬다.따뜻한 차나 커피,우유와 함께 먹고 싶다~ 더보기 일본의 료칸(여관 2) 도쿄의 료칸(여관)골목에 있고 간판이 작아서 힘들게 찾았지만 들어가는 입구서부터 일본임을 실감케 한다.현관으로 들어 오면 두툼한 이불이 깔끔하게 깔려 있으며단보를 틀리 않아도 따뜻하게 잘수 있었다.일본풍의 창문이 위 아래로 두개가 있어 방이 작아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옆에 작은 붙박이장이 있다.이전의 여관보다 방은 아늑하고 깔끔하지만 불편한 점은 욕실과 화장실이 외부에 있다는 것이다.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편하다.세면대옆에 샤워실이 있고양치와 세면은 공용이며 1층에 간단히 조리해서 먹을수 있는 조리실과작은 휴식공간이 있다.이곳은 깨끗하고 일본풍이 물씬 풍기는 여관이라 외국인이 종종 눈에 띄였다.유카타는 겨울에는 별 필요가 없어 보이지만(기본으로 들어 있음)유카타와 수건,슬리퍼는 체크아웃할때 .. 더보기 덴부라 소바 시시후기~ 오래 전에 가끔 먹었던 덴뿌라소바~한국에도 인터넷에서 판매하지만비싼 마음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았었다.옛생각을 하면서 한번 먹어 볼까~제법 큰 건더기가 눈에 들어 온다. 정말은 덴뿌라 소바 보다 기쯔네(크고 단맛의 유부가 들어 있음)을 먹고 싶었는데기쯔네 우동만 있어서 생각을 접었다.예전에는 기쯔네 소바도 있었던거 같았는데.....아니였나..?면은 메밀면~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짠맛이 강하게 느껴 졌지만덴뿌라와 같이 먹는 소바는 역시 맛있다. 더보기 카레 치즈 함바그 이케부꾸로 데니즈에 왔다.몇번 지날때마다 눈에 띄여서 들어갈까 말까 망설였는데도쿄의 마지막 날이라 아침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먹자하고 들어갔다. 오래전 갔을때는 단핑으로 싼가격에 여러가지를 주문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이곳이 아니였던가..?!)여하튼 오른쪽 맨 윗줄에 카레토리아가 맛있게 보여 주문을 했다.세트메뉴로 사라다가 나왔는데 소스가 처음 맛보는 맛이라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지,,,여튼 아이들은 별로라고 했다.두툼한 함바그 위에 카레와 치즈가 덥힌..음~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다.바닥에는 밥이 깔려있고그 위에 함바그가 올려져 있고위에 카레와 치즈가 듬뿍~두툼한 함바그에 육즙이 배어 나와 카레와 밥이 조화를 잘 이룬다~! 더보기 풋친 푸딩~시식후기. 달지도 않고 야들야들한풋친푸딩~소개 시럽은 커피 캬라멜맛~ 먹어 봤던것 중 제일 맛있는것 같다.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단맛에 단것을 싫어 하는 사람도 가볍게 한번은 먹을것 같다~아들이 푸딩을 좋아하는데...사실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푸딩의 미묘한 맛을 좋아한다는 아들 덕분에 여러가지 맛을 보았지만...사실 다 그맛이 그맛인것 같다..ㅋ 더보기 도쿄의 료칸(여관) 도쿄의 료칸(여관) 평범한 주택처럼 보인다.작은 골목에 있어 찾기가 좀 힘들었다.작지만 방안에 욕조와 화장실이 붙어 있는 방이다.3인이 잘수 있으며 가격은 9720엔이다.방안에 들어가면 작은 tv와 드라이기등이 있으며 요렇게 이불이 깔려져 있다.~ 이렇게 큰 창문도 있는데 단보를 틀지 않아도 잠잘때 전혀 춥지 않았다. 작은 냉장고에 먹다 남은 우유를 넣어 두었는데 냉동실이였는지 다음날 열어보니 얼어 있었다~ㅋ욕실은 샴푸와 린스등 세면 도구가 갖추어져 있다. 우리가 머문 곳은 이층이였는데 방에서 나오면 복도가 있고 바로 옆코너에 온냉수의 정수기가 있다. 외부 화장실도 있고(사용은 안했지만) 불편함 없이 이틀을 보냈다. 더보기 일본 게임센터 다양한 뽑기 기계~ 더보기 매운 규동 아끼하바라에서 돌아다니다 사진이 눈에 띄어 들어온 음식점에서매운 고기 덮밥을 주문했다. 주문은 판매기에서 돈을 넣고 먼저 표를 구입한 뒤 점원에게 주면 된다. 미소시루와 고기덮밥 날달걀이 나왔는데안넣어도 상관없다.매운 맛에 익숙한 한국인이 먹어도 매콤한을 느낄수 있는 맛이였기에 일본에서 보기 드문 매운 맛이라 놀랬다.결코 낯설지 않는 맛~그렇다고 고추장맛은 아닌듯...여튼 첫날 부터 속이 불편했었는데 덕분에 매운맛에 속이 편해졌다."역시 한국사람은 매운걸 먹어야해"하면서 맛나게 먹었다~ㅋㅋ 미소시루 안에는 유부가 조금 들어가 있는게 다였는데도 국물에 깊은 맛이 맛을 더한다. 더보기 치즈&오리지널 다코야끼 일본에 오면 먹어 보아야할 음식중 하나는다코야끼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일품이다.도쿄 이케 부꾸로의 지하 음식점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맛볼수 있는데 다코야끼에 끌려 주문을 했다.치즈맛과 오리지널 맛~역시 오리지널 탱글한 문어의 식감이 와아~~ 가다랑어의 맛과 소스의 맛이 정말 끝내준다.치즈맛도 제법 맛있다. 치즈맛의 진한 맛을 아이들은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ㅋ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