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후지산 등산기념 사진들 7월달… 아들이 친구와 후지산에 다녀왔어요~ ”위험한데 왜 사서 고생하냐!“ 말했지만 머리큰 아들에게 더이상 말해도 소용없네요~ㄷㄷ 내심 걱정은 되었지만 잘 다녀오기만을 바랬는데 무사히 다녀왔고 ’너무 힘들었다‘며 다시는 안간다~‘ 하길레 한편으로 ‘다행이다~’싶었어요. 여하튼 늦였지만 핸드폰에 저장된 아들의 추억들을 대리 만족하며 사진들을 정리할겸 올려 봅니다. 이곳이 뉴스에도 나왔던 후지산 가림막 했던 곳인데 아들이 갈때도 가림막이 되어 있었나봐요.옛날에 도쿄에 살때 날씨 좋은날에는 베란다에서 후지산이 보였었죠~ 후지산 근처에는 두어번 가보긴 했는데…아들이 보내온 사진에서 보니 더 높아보이고…왜 사서 고생을 하려는지 은근 걱정이 되었습니다. 한밤중에 일출을 보러 몇시간씩 산을 올라야 한다기에 혹시나 .. 더보기 무엇으로 보이시나요. 더보기 이전 1 2 3 4 ··· 4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