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을 꾸었는데
어떤 건물의 큰 창문이 있었는데 유리가 없었죠.
밖에는 바다가 보였고 갑자기 큰 파도가 밀려오는 거예요.
도망가려고 했는데 다행이 파도에 밀려갈 정도는 아니였어요.
조금 가다가 다시 큰 창이 있는 곳으로 돌아 왔는데
파도가 온 자리에 리어카 수북히 금 귀걸이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꿈에서도 "이안에 진짜와 가짜들이 섞여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수북히 쌓여 있는 많은 금 귀걸이를 한움큼 잡아서 양 주머니에 쑤셔 넣었습니다.
반짝 반짝 빛났으면 좋았을텐데 빛은 나지 않았습니다..ㅜ
가끔은 개꿈이 아닌 뭔가 의미있는 꿈을 꾸기도 한답니다.
꿈을 다 믿는건 아니지만 조심할건 조심하고 기회라면 잡아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