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가갈수 없는 일본 시어머니 여기 저기 떠도는 올해의 돼지띠들의 운세를 보면 2020년은 "어둡고 긴 터널을 드디어 빠져 나오는 좋은 해"라고도 하는데 "정말 그랬으면~~"하는 마음 간절하것만... 신년부터 계속 꿈자리가 뒤숭숭하다~ 신년의 꿈은 1년의 운을 짐작하기도 하는데... 안좋은 꿈의 연속이니...벌써부터 몸을 사리게 된다. 50대가 되면 좋은 일만 있을것 같았던 그 느낌들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고 "나이만 먹고 걱정이네~~"쪽으로..기울어져 간다ㅠ 저번주에 시어머니와 통화를 했는데 주말에 전화한다고 한것이 마음에 걸려 다시 전화하기는 뭐하고 해서 다음날은 문자로 보냈다. "어제 어머니랑 통화해서 오늘은 문자로 보냅니다.걱정했는데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아직 추우니건강 조심 하세요"라고.. 시어머니의 생신(1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