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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이야기

인형과 싸우는 꿈 요즘 이상한 꿈을 자주꾼다. 오늘은 인형과 싸우는 꿈을 꾸었는데 머리카락이 긴 작은 마루인형으로... 꿈속에서 나는 인형을"귀신이다"라고 생각했다. 인형은 칼로 찔러도 죽지 않았고...줄로 꽁꽁 묶으려해도 금방 풀어지고...또 빠져나오려고 했다. 꿈속에서의 나는 필사적이였고 인형도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내 주위엔 두명의 여자인지...남자인지 모를 사람들이 있었지만...아무도 나를 도와주려 하지 않았고... 인형의 얼굴은 처음보다 조금씩 커져가는것 처럼 보였다. 이놈을 "묶어야 겠다" 싶어서 주위 사람에게 "줄을 달라!"고 말을 하고... 인형의 몸을 묶었는데 인형의 작은 손이 빠져 나오면서 나의 손바닥을 긁었고... 또 다른 손마져 빠져 나오면서 나의 손바닥을 긁어댔다. 손바닥을 긁은 느낌이 너무 생생해.. 더보기
유명 연예인 보는 꿈 어렸을때 엄청 좋아했던 가수가 있었습니다. 영원한 오빠~가왕 조용필 아마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좋아했던거 같아요~ 4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영원한 팬이랍니다~ㅎ 여하튼 그 분은 엄청나게 큰 무대에서 공연하는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평범한 무대 복장이였던것 같는데 옷이 갑자기 확 바뀌더니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옷처럼 옷 전체가 번쩍번쩍 빛이 났습니다. 가왕 조용필씨가 나오는 꿈은 초등학생때 꾸어보고 40년만에 꾸내요~~ 꿈속에서도 상당히 멋있었는데~ 악수라도 했으면 진짜 좋은 꿈일텐데요... 유감스럽게도 공연시작을 알리며 두손을 번쩍 올리고 갑자기 평범한 옷이 바뀌면서 번쩍번쩍 빛나는 옷으로 바뀐것만 보고 잠에서 깨었습니다ㅠ 눈이라도 마주쳤다면 모를까...아쉽네요~아쉬워요~ 단지 보기만 한 꿈은...꾸어도 .. 더보기
가위눌림~~~ 꿈속에서 자고 있는데 누군가가 바로 내 옆에 서 있었다. 순간 "귀신이다!" 생각하고 손가락으로 그놈에 다리를 몇번 찌르며 "저리 가!"라고 했다. 꿈인데도...손가락 끝에서 느껴지는 딱딱함을 느낄수 있었고 "다리가 엄청 딱딱한데~"라며 생각했다. 그리고도 몇번을 "저리가!"라며 다리를 찔러도 그놈은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내 옆지리에 앉아 버렸다~~ 얼굴은 어두워서 볼수 없었지만 ...내가 누워있는 바로 옆에 앉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얼굴쪽을 향해 손가락으로 찌르며 "저리가!" 라며 소리쳤다. 이번에는 살짝 들어가는 볼살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저리가..!저리 가라구~~!" 나의 웅얼거림에 "엄마 왜그래요~!"하는 작은 아들의 목소리에 눈을 떴다. 잠에서 깬 시간은 새벽 5시였고... "오늘..조심해야겠는.. 더보기
단추 빠지는 꿈 어제 시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셨다.큰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는지...아니면 진학을 하는지 물어 보셨다.큰 아이는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이것저것 통화 했는데...어제의 전화 통화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오늘 시어머니 꿈을 꾸었다. *** *** 멀리서 시어머니와 몇몇의 사람들이 장례식장에서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다.하얀 소복을 입고 있었던걸로 기억한다."어머니가 왜 저기 앉아 계시지?"라고 생각하며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줄을 섰는데..어느새 시어머니께서 내 앞에 줄서고 계셨다.시어머니의 옷은 아까의 하얀색 저고리가 아닌 아이보리색의 정장을 입고 계셨는데...양복의 밑 단추 하나는 빠져 있었고 빠진 단추 위에 단추도 빠질듯 해서 "어머니 단추가 빠질려고 하네요~"하며 시어머니의 .. 더보기
돼지띠 말년 운세~ 돼지띠는 부모덕이 적고 출생지에서 먼곳으로 떨어져 살아야 길하다. 남을 도와주려 하고 인정이 많으며 상대방을 배려해서 내것을 뺏기는 경우도 있다. 남녀 인물이 좋고 의리도 있으며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고 성격또한 확실하며 고집이 있다. 외로움을 많이 타고 고독을 즐긴다. 일시에 재물을 쌓고 일시에 재물을 허물어 버린다. 여러사람을 벌어 먹여 살려야하고 부양해야한다. 30대에 경사가 따르고 40대에 재물 탕진과 이별수가 있으며 인간과 재물의 고통이 따르지만 50대 이후부터 만인에 부러움과 존경을 받고 일평생 부를 누린다. 자녀복이 있어 자녀가 큰 인물이 될수 있으며 말년에는 부유하고 편안한 삶을 산다. 52,53세에 기회가 찾아와 귀인을 만나게 되고 59세에도 운이 상승~ 더보기
부모,가족,자신이 죽는꿈 아들은 가끔 이상한 꿈을 꾸면 나에게 말해준다~ 오늘...꿈속에서 엄마랑 동생이랑 함께 있었는데 꿈속에서의 우리집에서 아빠와 어떤 사람이 죽어 있는것을 보았다고 했다. 가족 모두 펑펑 울지도 않고 슬퍼하는 모습은 전혀 없었다고... 꿈속에서의 엄마가 "왜 여기서 죽었냐?"라고 말했는데... 그 모습을 유체이탈 한것처럼 또다른 자신이 보고 있었다며 "이상한 꿈이다"라고 말했다. 죽는 꿈은 길몽이라고 알고 있지만... 혹시 애들 아빠가 건강,또는 하는일에 무슨 문제는 있지 않은지... 걱정이 되어 여기저기 살펴보았더니 꿈에서의 죽음은 새로운 시작, 소원 성취,도전을 뜻하는데.. 뭔가의 변화를 암시하는 것이라 한다. 가족은 한 공동체로 즉 내가 죽는 꿈이라는 해석도 있다. 자식의 입장에서 보면 부모의 보호에서.. 더보기
천장에서 물 떨어지는 꿈 요즘 계속 꿈자리가 뒤숭숭하다. 몇일전에는 악어한테 손을 물리는 꿈을 꾸었고...어제는 애들 아빠꿈을 꾸었는데...새로 이사했다는 아빠의 집에서 우리도 함께 살고 있었다. 두 아들은 5살때의 모습 그대로 였다. 나와 두 어린 아들은 같은 방을 썼는데 방은 넓은 편으로 이불이 깔려 있었다. 방에는 베란다가 딸려 있었는데 애들 아빠가 베란다 문을 활짝 열었더니 왼쪽 구석에는 몇집이 보였고 정면에는 집이나 건물등은 하나도 없고 넓은 뜰..? 초원 같이 펼쳐져 있어 "활용도가 높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까진 좋았는데... 갑자기 천장에서 물방울이 이불 한 귀퉁이에 떨어졌다. 이사한지 얼마 안된 집인데 애들 아빠한테 가서 "부동산에 말하라~"고 하고 방으로 다시 들어오니 방금전보다 엄청 많은 양의 물이 이불.. 더보기
젖먹이는 꿈 오늘 아이에게 젖 먹이는 꿈을 꾸었습니다. 남의 아인 아니고...작은 아들 3살정도의 모습이였는데 안지 않고 누워서 먹이는데... 먹다가 다시 잠들고 또 잠이 들었다가 다시 먹기를 세번이나 반복하더라구요.. 그리고 세번째는 힘껏 빨다가 아이가 편안히 잠들었습니다. 이런꿈은 생전 처음 꿔봤는데...무슨 꿈일까요.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꿈-새로운 계획을 시작하거나 시험,합격,승진,진급,사업 번창,투자 성공에 길몽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내 아이라면-자신의 사업이나 계획이 되며 다른 사람이 아이에게 젖을 먹였다면- 다른 사람이 사업이나 계획을 자신이 투자하고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이때 아이가 맛있게 먹었다면 순조롭게 일이 잘 풀리며 울거나 칭얼되었다면 생각한대로 일이 풀리지 않음을 뜻하며 아이를 안아서 젖을 .. 더보기
하얀 양복 입은 꿈 요즘 꿈을 잘 꿈을 꾸지 않는데...꿈에서 애들 아빠를 보았다. 애들 아빠는 계절에 맞지 않는 두꺼운 파카를 입고 있었다. 돈을 잃어버렸다며...관리인 같은 사람한테 "아직도 못찾았나요?"하며 얘기하고 있었다. 아빠의 서류 가방에는 1엔..5엔..10엔..50엔짜리 동전만...비닐 봉지에 한가득 있었고.... 장지갑 안에는 불필요한 영수증만 들어 있었는데 누군가가 지폐만 가져갔다고 했다. 장면이 바뀌어 지나가는 사람이 보였고 아까의 관리인이 나에게.. 아빠의 두꺼운 겉옷을 가르키며 "이렇게 더운데....저렇게 두꺼운 파카는 좀...심한거 같다."며 말하길레 나도 약간 두꺼운 옷을 걸치고 있었지만...아빠에게 "나도 이런옷을 입고 있지만...너는 너무 두껍다.."고 말하니 "아~입어도 되는줄 알았다"고 말.. 더보기
돈 뺏기는 꿈~ 오랫만에 꿈을 꾸었습니다. 버스안에 있다가 내리려고 가방을 찾다가~ 가방이 운전기사 쪽에 놓여 있는것을 보고 가방을 집어들어 안을 확인해 보니 갖고 있던 뭉치돈이 없어져 있었습니다~~ㅠ (꿈에서는 왠지 모르겠지만 850만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범인은 바로 운전기사였던 건데 "돈 달라~!"고 해도 주지 않고 "차용증을 써달라~!"고 해도 써주지 않길래 당황하는 꿈이였습니다~ㅠ 요즘 몇일 푹 자고 잘 먹었더니 꿈을 꾸기 시작한건데...여짓껏 이렇게 꿈에서 큰 뭉치돈을 뺏겨 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ㅠ 개꿈이라 생각하지만 오늘 하루 조심해서 보내야 할것 같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