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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차별

세월 가는 소리 오늘 N상의 딸이 갑자기 열이 나는 바람에 나오지 않았다. N상은 이번달로 마지막인데...딸이 열이 난다고 하니 이번달 보기는 힘들겠다~ 한달전에 N상이 "기간연장을 안한다"고 해서 책임자 Z상이 인사도 받아주지 않자 냉냉한 분위기 때문에 "일하기 힘들다~"고 나에게 말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이번달도 다음주면 끝이다~ 나 같아도 생활에 여유가 있다면... 이핑게 저핑게로 나오지 않았을것 같다. 그렇다고 딸이 아프다는게 핑게라는것은 아니지만...뭐 어쨌든... 나도 오늘...스트레스였다. 저번주"위로금 차별 사건"으로... 책임자 Z상과 언성을 높였으니... 아무넣지 않게 생각하려해도 기가막혔던 순간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나도 스트레스지만...책임자 Z상도 힘들겠다~ 같이 계속 일하니...함께있는게 부담.. 더보기
일본 직장내 한국인 차별 오늘 일하러 나왔다가 불쾌한 일을 당했다~ ㅠ.ㅠ 일본은 코로나 긴급선언 기간... 4~6월달 사이에 어쩔수 없이 일을 나온 간호사,운전기사,요리사등의 사람들에게 5만엔의 위로금을 준다. 파견,정사원 관계없이 준다고 해서 내가 일하는 곳에서 서류를 받아서 서류를 작성하고 저번주에 Z상에게 모두 갖다 냈다. 그리고 짧은 휴일을 보내고 오늘 일을 나온 N상이랑 얘기하다가 우연찮게 위로금에 대해 스쳐지나가듯 말하다가 놀라운 일을 알게 되었다. ~~~ 마음을 진정하고...차분히 적어보면 Z상은... 두명의 파견 사원에겐 서류를 나누어 주면서 직접 보낼지...일하는 곳에서 보낼지 말했다고 했다. 위로금 신청 서류는 모두 4장... 처음부터 선택지를 말했다면 두장만 받으면 되었는데 나에게는 아무말 없이 모두 써오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