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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가쯔동~ 돈카스 전문점~ 가라아게 한접시 시키고~ 가라아게는겉은 바삭하고 속은 통통 야들야들~ 양배추는 마음에 드는 드레싱을 뿌려 먹는다. 와후드레싱이 양배추와 잘 어울린다~요것은 가츠동~ 돼지고기가 제법 두툼하다~ 돈지루는 돼지고기,무,우엉등 각종 야채를 넣고 된장으로 맛을낸 국인데...가츠동을 시키면 별도로 주문하지 않아도 세트로 일반 국(미소 시루)나온다.미소시루는 원하는 것으로 바꿀수 있는데150엔을 더 내고 돈지루로 바꾸었다~돈지루 속에 고구마가 들어 있었다.가츠동의 양이 많아서 국은 별도로 바꾸지 않았어도 좋을뻔 했다~~ 더보기
후쿠오카에서 먹은 오코노미 야끼~ 후쿠오카 나카가와의 준상가족과 함께 간곳은 차로 15분~20분 정도의 마을에서도 제법 유명한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이다. 가게 안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싸인이 잔득있다.처음 오는 곳이지만 꽤 기대가 된다~큰 철판위에 직원이 직접 오코노미야끼를 만들어 준다. 호~제법 크다~4명이 한자리에서 저 두개를 어찌 다 먹는 다지~~ 남 직원이 능숙한 손놀림으로 뒤집어 준다~ 한번 뒤집으면매운소스와 달달한 맛의 소스를 각각 원하는데로 바르고 그위에 마요네즈를 바르면 된다.예쁘게 뿌리려고 했는데...ㅋ~서툰 나의 마요네즈 뿌리기~!!맛은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두꺼운 감이먹다 남은 음식은 요렇게 소스와 함께 가져올수 있다. 더보기
70% 부족한 저녁식사~~~ 일본 니시테츠 텐진 버스터미널 근처 건물에 있는 식당으로 밖에 메뉴판이 있어서 메뉴판 보고 들어간 음식점. 오야꼬동 보고 들어 갔다가뼈 있는 닭다리랑 두종류를 시켰다. 요것은 주문하지 않았는데 나왔길레 한국에서 흔히 나오는 반찬처럼 생각하고 (이게 뭐지~)생각은 했으나아무말 없이 시식을 했다..ㅋ-나중에 계산에 나왔음- 크게 보이지만(아주 작은 양~ㅋ)오야꼬동 중자두개 소자하나 시켰는데 공기밥의 반정도여서 너무 작은 양에 정말 놀랐다.요것은 사진에는 통으로 나왔건만뼈를 발라 잘라서 나올줄은 정말 몰랐다~ㅋ 밥은 기름 찍어 먹으라고요렇게 세개 나오는데ㅋ~기름 맛 밖에는 나지 않았다~하지만 겉은 바삭하고 안은 야들야들~육즙이 쭈욱~고기는 먹을만 했다. 생각지 않는 오야꼬동의 양으로 료칸으로 들어갈때 편의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