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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 -일본/후꾸오카

70% 부족한 저녁식사~~~

일본 니시테츠 텐진 버스터미널 근처 건물에 있는 식당으로

밖에 메뉴판이 있어서 

메뉴판 보고 들어간 음식점.

오야꼬동 보고 들어 갔다가

뼈 있는 닭다리랑 두종류를 시켰다.

요것은 주문하지 않았는데 나왔길레

한국에서 흔히 나오는 반찬처럼 생각하고 

(이게 뭐지~)생각은 했으나

아무말 없이 시식을 했다..ㅋ

-나중에 계산에 나왔음- 



크게 보이지만(아주 작은 양~ㅋ)

오야꼬동 중자두개 소자하나

 시켰는데 공기밥의 반정도여서 

너무 작은 양에 정말 놀랐다.

요것은 사진에는 통으로 나왔건만

뼈를 발라 잘라서 나올줄은 정말 몰랐다~ㅋ

밥은 기름 찍어 먹으라고

요렇게 세개 나오는데

ㅋ~

기름 맛 밖에는 나지 않았다~

하지만 

겉은 바삭하고 안은 야들야들~

육즙이 쭈욱~고기는 먹을만 했다.

생각지 않는 오야꼬동의 양으로 

료칸으로 들어갈때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들고 들어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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