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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오사카 JR난바 도톤보리를 가다~ 컴퓨터를 보러 빗크 카메라에 갔는데 9층건물로 다양한 볼꺼리가 가득했다~ 도톤보리에서 가라아게를 먹었는데 매운맛으로 샀더니 내입맛에는 짰다~ 지역별로 조금씩 틀리겠지만 오사카는 음식이 짜게 느껴진다~ (나이탓인가~ㅠ)가라아게는 8개 500엔 이다.이곳은 일본 최초의 스시집이라 한다.어디를 가나 이색 간판들로 시선을 멈추게 했다~ 배가 고파 들린 라면집~아카(빨간)돈코츠 라면 800엔구로(검정) 돈코츠 라멘 650엔~ 아카(빨간) 돈코츠 라면은 매콤하고 맛은 있었는데 800엔치곤 양이 너무 작았다~ 구로(검정)라면은 돈카츠맛에 650엔인데 이것또한 양이 너무 적어서 놀랐다~(시식코너인줄~~)이곳 도톤부리는 외국 관광객이 무척 많고 다양한 볼꺼리가 많으며 무척 번화하다~ 아까 먹은 라면의 양이 너무 적어서 .. 더보기
오사카 요도바시 카메라에 가다~컴퓨터를 주문하다~ 오늘은 아이들이 방학식이 있어 일찍 끝났기 때문에 몇일동안 벼르고 별렀던 오사카역의 요도바시 카메라로 컴퓨터를 보러 갔다. 처음 오사카로 와서 오사카역 근처에서 이틀동안 머무르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두번은 경험하고 싶지 않지만 ...! 여하튼 오늘은 요도바시 카메라로 컴퓨터 장만하러 GOGO~ 몇일 있으면 와이파이를 공사하러 집으로 올텐데... 그때까지 받아 볼수 있는 컴퓨터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이곳도 주문과 동시에 작업이 시작 된다고 했다~ (아마도 주문과 동시에 조립을 하는것 같다) 또 한번이 아닌 두번에 걸쳐 배달이 온다고 하는데~~~ 맨 처음 모니터가 오고 다음에 본체가 온다고 했다~~~ㅠ 뭐가 그렇게 번가로운지..ㅠ 한번에 오면 될것을...!! 모니터는 이번달(12월).. 더보기
인터넷 신청하다~ 12/17 우리 집은 계약할때 부동산에서 알려준 곳"오사카 수도"...?에서 인터넷 설치도 할수 있다고 가르쳐준 곳이 있는데.... 컴퓨터 지식이 없는터라 인터넷 비가 어느정도 차이나며 어느 메이커가 있는지 더 알아보려고 계속 미루었다. 하지만 아는 사람이 없고 정보가 없는지라... 오늘은 인터넷 신청과 컴퓨터를 사기위해 무작정(전자 제품이 많고 유명하다는~)빗크카메라에 왔다. 이곳은 저번달에 한번 와서 컴퓨터를 보고갔었다. 델 컴퓨터 였는데 8G로 8만엔정도 였던것 같았는데 한달 사이에 2만엔이 올라 있었다~ 델 컴퓨터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언제쯤 받게 될지 확실한 날짜는 알수 없다고 한다. 인터넷도 신청하면 한달정도 걸린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항상 신청하면 바로바로 해결되는 한국과는 너무 달라 답.. 더보기
컴퓨터속의 검은 얼굴의 남자 어렸을적 부터 나는 보통 사람들 보다 조금 틀렸던것 같다.아마 나의 블로그(공포체험담)을 읽었다면 '헐~~"이라 하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신기가 있다거나 전혀 그렇지 않다. (지금으로 부터12년전의 일이다) (당시 3~4살)이던 애들을 재우면 언제나 거실에서 혼자 늦게까지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곤 했다. 컴퓨터가 있는 곳은 작은 골방으로 그곳에 옷장과 같이 넣어 두었고 좁아서 자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날도 방에서 컴퓨터로 이것 저것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니터 화면에 검은 얼굴이 나타났다가 바로 사라졌다. (오래된 일이라 확실히 생각이 안나지만 시간은 새벽1시를 넘어간것 같다.) 헉~~~~순간 소름이 끼치고 머리털이 주삣주삣 섰다. 너무 빨리 사라져서 확실이는 볼수 없었지만 분명히 남자였고 무서운 얼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