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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지메

일본 직장내 한국인 차별 오늘 일하러 나왔다가 불쾌한 일을 당했다~ ㅠ.ㅠ 일본은 코로나 긴급선언 기간... 4~6월달 사이에 어쩔수 없이 일을 나온 간호사,운전기사,요리사등의 사람들에게 5만엔의 위로금을 준다. 파견,정사원 관계없이 준다고 해서 내가 일하는 곳에서 서류를 받아서 서류를 작성하고 저번주에 Z상에게 모두 갖다 냈다. 그리고 짧은 휴일을 보내고 오늘 일을 나온 N상이랑 얘기하다가 우연찮게 위로금에 대해 스쳐지나가듯 말하다가 놀라운 일을 알게 되었다. ~~~ 마음을 진정하고...차분히 적어보면 Z상은... 두명의 파견 사원에겐 서류를 나누어 주면서 직접 보낼지...일하는 곳에서 보낼지 말했다고 했다. 위로금 신청 서류는 모두 4장... 처음부터 선택지를 말했다면 두장만 받으면 되었는데 나에게는 아무말 없이 모두 써오라.. 더보기
일본 직장내 이지메 오늘도 오후까지 이어진 목욕이 있었다. 젖은 옷을 오후까지 입고 있는게 정말 찝찝하다~ㅠ "자연적으로 말랐다"해도 땀이랑 섞여서 쉰네가 나는것 같아 이것도...스트레스의 하나다! 그래도 오늘은 이용자(할머니)두분이 안와서 조금은 편했지만~~~ *** (ㅡA상 이야기ㅡ) 일주일 두번은 A상과 함께 일한다. A상은 30대 중반인데 보기보다 더 어려 보인다. A상은 이번달로 두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기간연장을 해 주지 않아서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그만두게 되었다. 내가 일하는 곳은... 나이든 사람은 잘 안쓰려 하고...젊은 사람을 선호하는 쪽인것 같다.(당연한거겠지만..ㅠ) 예전에 나이든 분이 면접을 보러 왔는데 나이들었다는 이유로 탈락 시켰다. 나보다 2살 많은 B상도,나보다 2~3살 어린 C상도 코로나의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