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소시루

규동 일본하면 규동~스키야에서 규동을 먹었어요~식당은 깔끔하고 조금 큰 편이였습니다 김치규동과 파를 잔뜩 넣은 규동과 미소시루를 주문했습니다. 쇼가(생강)을 가득 넣었어요~원래 생강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ㅎ나는 미니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당하네요~보통으로 시키지 않아서 다행이예요~미소시루는 80엔을 내고 별도로 주문했습니다. 파규동은~약간 매운 맛이라고 하는데 전혀 맵지 않아 조금 실망~ 하지만 고기도 연하고 미소시루와 잘 어울린다. (나미 )보통으로 주문했는데 일반 남자의 한끼 식사로 적당한 양이다. 더보기
나의 1350만원 병원생활의 음식사진들~ 나의 1350만원 병원생활의 음식사진들~(아까워서 찍어두었음 ㅜㅜ)침대에 누워서 먹을수 밖에 없는 상태라 먹기 쉽게 주먹밥 상태로 나왔다. 아침에는 죽과 빵 둘중에 고를수 있는데처음에는 말을 안하길레 죽으로 먹다가 나중에는 빵으로 바꾸었다~죽 위에 뿌린것은 메실(우메보시)아침으로 나온 빵~ 뜨끈뜨끈 야들야들~쨈에 발라 먹는데아침이 제일 먹을 만하다~병원에서 잘못해서 몇일간 계속 죽이 나오기 시작~ㅠ 처음에는 내가 철분이 부족하다는데 그래서 죽으로 바뀌었는지 알았는데 병원의 실수 였단다~!죽이 나왔을때는 먹기 힘들었다~ㅜㅜ 이날은 카레와 죽이 나와서 당황했지만 그러려니 하고 먹음~ 빵이 너무 맛있어서 아침엔 빵먹는 맛으로 은근 기다려 진다~이날은 미소시루가 나왔다~죽과 미소시루~안어울리는 궁합이다ㅜ간호사가.. 더보기
가쯔동~ 돈카스 전문점~ 가라아게 한접시 시키고~ 가라아게는겉은 바삭하고 속은 통통 야들야들~ 양배추는 마음에 드는 드레싱을 뿌려 먹는다. 와후드레싱이 양배추와 잘 어울린다~요것은 가츠동~ 돼지고기가 제법 두툼하다~ 돈지루는 돼지고기,무,우엉등 각종 야채를 넣고 된장으로 맛을낸 국인데...가츠동을 시키면 별도로 주문하지 않아도 세트로 일반 국(미소 시루)나온다.미소시루는 원하는 것으로 바꿀수 있는데150엔을 더 내고 돈지루로 바꾸었다~돈지루 속에 고구마가 들어 있었다.가츠동의 양이 많아서 국은 별도로 바꾸지 않았어도 좋을뻔 했다~~ 더보기
매운 규동 아끼하바라에서 돌아다니다 사진이 눈에 띄어 들어온 음식점에서매운 고기 덮밥을 주문했다. 주문은 판매기에서 돈을 넣고 먼저 표를 구입한 뒤 점원에게 주면 된다. 미소시루와 고기덮밥 날달걀이 나왔는데안넣어도 상관없다.매운 맛에 익숙한 한국인이 먹어도 매콤한을 느낄수 있는 맛이였기에 일본에서 보기 드문 매운 맛이라 놀랬다.결코 낯설지 않는 맛~그렇다고 고추장맛은 아닌듯...여튼 첫날 부터 속이 불편했었는데 덕분에 매운맛에 속이 편해졌다."역시 한국사람은 매운걸 먹어야해"하면서 맛나게 먹었다~ㅋㅋ 미소시루 안에는 유부가 조금 들어가 있는게 다였는데도 국물에 깊은 맛이 맛을 더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