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하바라에서 돌아다니다
사진이 눈에 띄어 들어온 음식점에서
매운 고기 덮밥을 주문했다.
주문은 판매기에서 돈을 넣고 먼저 표를 구입한 뒤 점원에게 주면 된다.
미소시루와 고기덮밥 날달걀이 나왔는데
안넣어도 상관없다.
매운 맛에 익숙한 한국인이 먹어도 매콤한을 느낄수 있는 맛이였기에
일본에서 보기 드문 매운 맛이라 놀랬다.
결코 낯설지 않는 맛~그렇다고 고추장맛은 아닌듯...
여튼 첫날 부터 속이 불편했었는데
덕분에 매운맛에 속이 편해졌다.
"역시 한국사람은 매운걸 먹어야해"하면서 맛나게 먹었다~ㅋㅋ
미소시루 안에는 유부가 조금 들어가 있는게 다였는데도
국물에 깊은 맛이 맛을 더한다.
'旅行 -일본 > 도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의 료칸(여관) (0) | 2016.01.19 |
---|---|
일본 게임센터 다양한 뽑기 기계~ (0) | 2016.01.19 |
치즈&오리지널 다코야끼 (0) | 2016.01.19 |
일본의 게임센터를 가다. (0) | 2016.01.19 |
도쿄에서의 하루~ (0) | 2016.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