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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활속에서~

일본에서 장보기~구경하실래요^^

아들이 둘이다 보니

 항상 먹거리가 걱정입니다~~

간식거리도 걱정이고,,,ㅠ.ㅠ

오늘은 간단한 저녁거리와 간식으로 골라 보았습니다.

한꺼번에 해치울건 아니고요~

쎄일할때 사두어야 조금은 걱정을 덜기 때문이죠~ㅎ

요거 전부다 2714엔 우리돈으로 

27140원정도에 샀습니다~

한번 구경하실래요~^^

요건 

쌀 씻어서 밥 지을때 같이 넣으면 많은 

반찬이 없어도 걱정 없어요~

양념도 다 되있고 영양만점 인것 같아서 가끔 먹는데

종류도 다양합니다.

오늘은 닭고기가 들어있는 걸고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78엔으로 10배 생각하면 되겠죠~

연어인데 팬에 소금,후추 뿌려서 버터넣고 익혀 먹으면

 반찬이 많이 없어도 한끼를 맛있게 먹을수 있어

가끔 해먹고 있어요~

가격은 298엔 입니다.


소세지랑 오뎅~

일본 오뎅은 정말 쫀득하고 맛있습니다.

오뎅은 4개 들어 88엔,소세지는 248엔으로 

구입했는데 일본도 소세지 몇개 안들어간 것이 

너무 비싼데 요것만 가격이 싸죠~

보통 248엔 정도의 소세지는 맛없어서 못먹는데

이건 정말 맛있어요~!

200g들어 있고

탱글탱글하니 육즙이 많고 씹는맛이 일품입니다~

배추 반쪽 두개236엔~

겉절이 하려고 샀습니다^^

양파2개 68엔~

(양파는 잘때 머리위에 놓고 자면 감기에 잘 안걸린다나요~)

양파 필요시 반찬으로 go~

당근78엔,야끼두부38엔~

두부는 ”타마데”라는 슈퍼에서만 38엔에 판매합니다~

다 싼건 아니고 몇몇 상품에 한에서만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두부는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요건 무를 얇게 썰어서 말린건데

얇아서 좀 그렇지만

한국의 무말랭이처럼 무쳐 먹기도 하고 

일본식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얇아서 그렇지 꼬들거리고 맛있어요.

가격은 100엔 80g들어 있어요~

짬뽕라면,미소라면,돈코츠라면

2인분씩 들어있는데

생면이 들어 있고 맛이 깊어 100엔에 팔때는 

꼭 구입합니다.

한개에 100엔~

숙주25엔,소바면 두개 30엔~

2인분이라 양이 적어 한개씩 면을 더 넣으려고 

두개 샀습니다.

모야시는 미소라면 먹을때 넣으면 맛있어요~^^

버터쿠키98엔,78엔~

카레망~

우리나라에 호빵

속이 알차고 맛있어요~

100엔

한팩에 78엔씩~

달콤하고 쫀득하니 맛있어요^^

간장다래단고,팥단고~

쎄일할때 얼른 두팩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아침에 먹으려고 산 낫토~

148엔

마지막으로 드레곤볼 카드가 들어있는 

드레곤볼 카레~148엔..

드레곤볼 좋아해서~ㅋ

귀찮지만 않으면 슈퍼를 두군데 

들러 구입합니다~

슈퍼마다 가격이 들쑥 날쑥 거려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거죠~

그래도 요즘은 눈치보며 저렴하게 구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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