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사는 이야기

돼지꿈(검은돼지) 돼지꿈 꿔보신적 있으신가요..?생전 꾸기도 힘든 꿈~ 예로부터 돼지꿈은 재복을 부르는 선몽아라 한데요.어떤 꿈이 복들어오는 꿈인지 알아 볼까요~ 흑돼지(검은 돼지)-검은 돼지꿈은 길몽이며 집에 복이 굴러들어올 꿈 흑돼지(검은 돼지)-를 품에 안았다면 태몽으로 해석할수 있으며 장차 큰 부자가 될 아이를 낳게 된다고 합니다. 흰돼지-뜻밖에 소득이 생길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 새끼돼지가 모여있는 꿈-태몽으로 교육자로 이름을 떨칠 아이가 태어납니다. 돼지가 집으로 들어오는 꿈-큰 재물이 들어올꿈.돼지가 많을수록 재물이많이 들어옴 돼지가 새끼를 낳는 꿈-사업이 번창 돼지가 꿈에서 따라오는 꿈-경제적으로 능력 있는 협력자의 도움을 받게 되어일이 잘 풀리게 되는 꿈 돼지가 쫓아와 무는 꿈-권세,지위,재물을 얻게 되는 .. 더보기
3학년때 아들이 쓴 감사일기~~ㅋㅋ 더보기
3학년때 아들의 감사일기를 보며~ 더보기
4차원 체험담 지금으로 부터 30년전에 체험했던 경험담을 적어넣겠다. 당시 중1이였던 나는 가정불화로 언니와 단 둘이 살게되었다.나와언니는, 방한칸에 작은 부엌이 딸리고, 부엌에는 아주 작은 창문이 하나 있으며,바로 옆에는 마당 화장실과 현관문이 있는 작은 주택에서 나이 많은 주인 노부부와 함께 살게 되었다. 이사한 첫날,근처에 살았던 고모가,내일 학교갈때 버스타는 곳을 알려주겠다고 해서 나는 고모를 따라나섰다.시간은 확실이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저녁6시~8시 사이인것 같다.이사한 집은 작은 골목이 길게 늘어져있고 그 골목을 한참 걸어나가야만 골목이 나오는 그런곳에 있었다.그리고 달동네 같은 작은 집들이 빼곡하게 늘어져 있는 그런 동네였다. 고모를 따라 한참을 가니 작은 도로가 나오고 그옆에는 작은 슈퍼와 버스정류장이.. 더보기
유학시절 공포체험담2 그집에서- (이 이야기는 25년전 일본유학시절 실제 경험담이다.)같은 반 여자아이로 나이도 같고 죽이 잘 맞는 친구가 있었다. 나와는 단짝친구로 항상 같이 어울려 다니곤 했다. 그아이는 언니와 같이 생활했는데 언니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는 바람에 방을 얻어서 나와야 했고, 혼자 들어가서 사는게 무섭다며 당분간 같이 지내자는 제의를 받았다. 당시 나도 기숙생활을 했던터라 흥쾌히 받아들였다.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도쿄의 미까와시마였던가...?! 여하튼 작은 상점이 많고 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신풍기는 동네였던것 같다.) 현관을 들어서면 작은 복도가 나오고, 거실로 통하는 문이 있어 문을 열고 나오면, 6조의 거실과 6조의 방,분리되있는 화장실,목욕탕 그리고 베란다가 있는 제법 큰 집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도쿄에서 그정도의.. 더보기
눈썹꿈 어제 꿈에서 눈섭 숱이 많은 꿈을 꾸었어요. 숱이 많고 굵고 일정하게 다듬어져 있었어요~ㅋ 눈섭꿈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꿈을 100% 믿지는 않지만 궁금한 나머지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흰눈썹이 나는 꿈-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먼 여행을 떠나거나 감투를 얻게 될 징조 눈썹이 하얗게 변하는 꿈-명예,직위가 높아지거나 존망의 대상이 되거나 높은 대접을 받게 되는 꿈 눈섭이 머리카락처럼 길어지는 꿈-금전적인 이익을 얻게 된다. 눈썹이 가지런히 난꿈-명예,입신출세하게 되는것을 암시 눈썹이 두둑하고 숫기가 있어 보이는 꿈-마음의 안정이 생기고 매사에 자신감을 가져 모든 일을 척척 해낸다. 눈썹이 길어지는 것을 보거나 유사한 느낌을 받았다면-부귀를 얻게 된다는 꿈 더보기
아로니아청 만들었어요~ 레몬,키위,포도,메실청은 만들어 보았는데 아로니아청은 처음이네요~​​ ​떫은 맛이 강하다고 하는데 생과로 먹어도 나름 먹을만해요~ㅋ 요렇게 고마운 것들~ 처음 보았는데 예쁘네요^^ 아로니아는 베리의 여왕이라 하죠. 눈뿐만 아니라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혈관내 염증억제,뇌신경 보호,간기능,당뇨,성인병 예방에 매우 뛰어 납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없이 잘 닦아 주었어요~ 3k는 아로니아청을 담그고 7k는 얼려 두었다가 먹으려고요~ㅎ 요렇게 담근 아로니아청은 나중에 액기스만 먹고 잼을 만들거랍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 성인-20~25알(소주컵1컵정도 조금넘음)요구르트2개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먹음. 아니면 떠먹는 요거트에 넣어 먹음. 냉장고에서 일주일 숙성시킨 뒤 냉동고에서 한달 정도 넣다가 먹으면 떫은.. 더보기
유학시절 공포체험1. 전화벨속의 그녀 (​이 이야기는 20년전 일본 유학시절 이야기입니다)당시 나는 처음으로 작은 원룸을 얻었다. 아는 한국언니의 남편이 전화국에 다녔는데 나의 첫 이사 선물로 전화기와 번호를 공짜로 달아주겠다고 했다. 전화세만 내고 살라고 하니, 좋지 않을수 있겠는가..! 당시 집에있는 물건들은 전부 남에게 얻거나 주워온 물건이였다. 전화기는 중고지만 무척 깨끗했고,한국에서 전화도 받을수 있고 걸수도 있다는게 너무 좋았다. 우리 전화기는 녹음기능이 추가되어 있어서 부재중일땐 항상 녹음버튼을 누루고 외출했다 그리고 몇일후........ 공포를 느낀건 몇일이 지난 다음의 일이였다. 언제 부터인가 날씨가 흐리거나 하면 어김없이 전화 벨이 울렸다. "여기는 신용은행입니다...뚜뚜뚜...." 어김없이 들리는 녹음된 여자 음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