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과 나쁜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액땜인가 아침 일찍 시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셨다. 태풍 10호로 어제 친척분이랑 "피난가신다"고 하셨는데 큰 피해없이 지나간 덕에 아침에 일찍 집으로 오셨다고 했다. 집에도 아무피해 없었다고 하신다~ *** 오늘은 아침 일찍 전철을 탔다. 저번주에 작은 아들의 장학금을 받게 되어 학교로 나오라는 통보를 받았다. 예전에 아들과 함께 장문의 글을 쓴것이 통과되었다고 했다. 통장으로 보내주시면 더 감사하겠지만 "보호자가 반드시 와야한다"고 했다. 고등학교 3학년때 딱 한번 신청할수 있는 장학금인데 작년에 큰 아들은 탈락 되었다. 작은 아들의 학교에서는 딱 한명 아들의 유일하다~ 약속 시간에 사무실로 가서 교장실로 안내되어 인감도장 찍고 교장선생님께 직접 받았다~ 7만엔 거금으로 대학자금으로 아들의 통장에 넣어 줄 생각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