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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집

일본에서 흔히 볼수 있는 집 풍경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일본 이모저모 교토후산 둥구런 무~ 엄청 크다..돌연변이...? 쿠마모토산 가지~ 오~~~한개가 엄청 길다~ 저번에 찍었던 통통한 가지~ 쿠마모토산 자몽~ 개당 1380엔~엄청 비싸다 오래전에 찍었던 사진인데 티슈각쪽을 보면~ㅎㅎ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양면 세탁기인데...일본에서는 지금도 많이 팔고 많이 쓰고 있다. 한개는 샤프이고 한개는 LG세탁기... 누가 버렸는지 한동안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가 어느날 보니 샤프 양면세탁기의 부속품들만 싹~떼어가고 없었다. 질서정연 하다는 말은 옛말~자전거 주차금지구역~ 일본 외진곳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방치된 집들을 생각보다 많이 볼수있다. 더보기
일본의 오래된 집 살얼음판이네~ 3월달인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 싱크대에서 물이 세어 싱크대를 통째로 갈았었던 적이 있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건물의 외관은 아직 튼튼해 보이지만 안은 골병이 나서 언제 무엇이 터질지 모르는 상항이다~~ 작은 방 다타미는 오래되서 약간 내려 앉았고 목욕탕 수건걸이는 수건을 뺌과 동시에 부러져 버려 수건을 걸수 없고... 베란다의 그물 보조문은...?문을 열때마다 틈이 벌어지던가 문작이 떨어져서 매번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년을 살면서 항상 조마조마했었는데... 어젯 밤~~~드뎌 올것이 왔다~ㅠ 화장실~ 변기통 물 담겨 있는 곳에서 물이 세기 시작한것...!! 몇주 전 부터 가끔씩 이유없이 바닥에 물이 보이길레 설마 설마 했었는데... 엇 저녁부터 어디에서인지 알수 없지만 변기 물을 내리면 콸콸 물.. 더보기
유학시절 공포체험담2 그집에서- (이 이야기는 25년전 일본유학시절 실제 경험담이다.)같은 반 여자아이로 나이도 같고 죽이 잘 맞는 친구가 있었다. 나와는 단짝친구로 항상 같이 어울려 다니곤 했다. 그아이는 언니와 같이 생활했는데 언니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는 바람에 방을 얻어서 나와야 했고, 혼자 들어가서 사는게 무섭다며 당분간 같이 지내자는 제의를 받았다. 당시 나도 기숙생활을 했던터라 흥쾌히 받아들였다.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도쿄의 미까와시마였던가...?! 여하튼 작은 상점이 많고 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신풍기는 동네였던것 같다.) 현관을 들어서면 작은 복도가 나오고, 거실로 통하는 문이 있어 문을 열고 나오면, 6조의 거실과 6조의 방,분리되있는 화장실,목욕탕 그리고 베란다가 있는 제법 큰 집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도쿄에서 그정도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