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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안경

일본에서 안경 맞추기 저번주는 토요일까지 일을 해서...월요일인 오늘은 하루 쉰다~ 그래서 오늘은 큰 아들의 안경을 맞추러 텐노지로 나왔다. 다음 달부터 학교에 가게 되어 시간 있을때 조금씩 옷이며...안경이며...조금식 준비해 둬야 할것 같다. "교복이 편하긴 했는데~~옷걱정 없고~ㅠ" 여하튼 제일 먼저 안경집을 찾았다~ 큰 아이도 오래전부터 벼르고 별렸던 블루라이트 안경으로 맞추어줄 생각이다~ 작년에 안경을 맞추어 주었는데... 이번에 눈이 크게 충열되어 안과에 가면서 시력 검사를 했는데 눈이 더 나빠졌단다~~ㅠ 여하튼 요즘 아이들은...컴퓨터나 핸드폰은 필수이니...더 나빠지기 전에 블루라이트 차단하는 안경으로 바꿔주었다. 안경태 6980엔, 블루라이트 추가 금액 3000엔,저번에 작은 아들 안경 맞추고 할인쿠폰 받아둔.. 더보기
일본에서 안경 맞추기 몇일전 아들의 안경 코받침?이 떨어져서 오늘은 텐노지로 안경을 맞추러 나왔다. 동네에도 작은 안경집이 한두군데 있긴 하지만 들어가면 그냥 못나올것 같은...아주 작은 안경점이다. 더우기 이렇게 변두리 안경점은 종류도 다양하지 않으면서 가끔 진열 되어있는 안경의 가격표를 보면 가격도 무척 쎈 편이다. 여하튼,점심 시간을 조금 넘겨서 규동 한그릇 먹고~ 항상 오던 안경점으로 왔다. 아들의 안경을 맞추면서 사려고 했던건 아닌데 내것도 맞추었다~ 3년전쯤 되어가니 안경알에 기스도 많고 코팅도 많이 벗겨져서 마냥 생각만하고 있었는데...두개를 맞추면 2000엔 할인 된다고 하길레...냉큼 사 버렸다~ 두 아들은 작년 겨울에 한번씩 바꿔 줬는데도..눈이 나뻐졌다고 학교에서 통지를 받았고...늘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더보기
일본에서 안경 맞추기~ 아들과 JR남바에 왔다~ 볼일이 있어 나왔다가 나온김에 그동안 별러 왔던 안경집에 들르기로 했다. 안경 렌즈가 손상되서 계속 신경이 쓰였지만 너무 비싸게 생각되어 미루고 미뤘었다.우리 동네는 너무 비싸서 번화한 곳으로 나와야만 5천엔 부터 안경테를 살수있다.안경테를 고르고 시력을 확인 한 다음 "렌즈는 보통 얼마 하나요~"라고 물어 보았더니 "소비세가 딸려 나올뿐 안경테 값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안경값은 5980엔 소비세 포함해서 6458엔 들었다~나는 한국처럼 렌즈따로 안경테 따로 돈을 내는줄 알았는데 여짓껏 불편하게 보낸게 후회스럽다~ 렌즈를 깍는데 30분이 걸린다고 해서 배도 고프고 갈때도 없어 늦음 점심을 먹기로 하고 근처에 있는 텐동집으로 들어 갔다.큰 아들과 둘이 먹으려니 작은 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