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관광객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사는 이야기 어제 갑자기 입원했던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은행 계좌로 연결했던 회사가 문은 닫아서 다시 서류를 작성해야 하니 도장을 가지고 와달라~"고 연락이 왔다. 5월달 부터는 자동 이체로 빠지기로 했었다. 입원과 수술비 1350만원~ 매달 만엔씩 내고 있는데 여유가 생기면 금액을 올리자고 했다~ 당장 갚아 버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전철을 탔는데 생각에 빠져서 그만 훨씬 지나쳐 가고 말았다. 덕분에 전철 반대편에서 다시 바꾸어 타야했다ㅠ.ㅠ 전철 안에 한 외국인 가족이 보였다. 엄마,아빠,어린 딸 둘~ 여행객인것 같은데 단란해 보인다. 제잘 거리는 꼬마들이 귀엽고.... 모두가 행복해 보였다. "열심히 벌어서 나도 우리 애들이랑 여행이라도 가야지...." 이런 저런 생각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