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체험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바 체험담~ 내가 경험한 다양한 알바들... 그 중 한곳,식품회사는 정해진 쉬는 시간이 따로 없다. 기계가 멈춰주거나 윗사람이 다녀오라고 할경우가 아니면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조차 힘들다. 발끝에서 머리위까지 무장을 한다. 하지만 나는 깨끗하다고는 말할수 없다. 몇가지 말하자면 고무장갑 낀 손으로 큰 박스 접거나 또는 쓰레기통이나 더러운 일을 하다가도 손에 알콜만 뿌리면 바로 음식을 조물거린다. 불량으로 나온것도 다시 합쳐 재사용. 냉동음식이 그대로 바닥에 떨어지거나 해도 왠만한건 버리는 것이 없다. 알콜만 뿌리면 만사 ok다. 모르고 먹지 알고는 먹을수 없을것 같다. (물론 하는 일이 모두 분리되어 있어서 정말 깨끗한 곳도 있겠지.ㅉ) 겨울이라 그런지 아침8시출근 저녁7시 30분 퇴근이다. 점심시간은 (12시반~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