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오토바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시어머니와 오토바이 엇저녁 시어머니께서 "소포를 보냈다"고 전화를 하셨다. 포도를 받았는데 조금이지만 "나눠 먹자"며 보냈다고 했다. 포도라 냉장으로 보내려고 동네 우체국에 갔더니 냉장으로 보내려면 "큰 우체국에 가라"고 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조금 먼곳까지 다녀오셨다고 하셨다ㅠ "김 몇개와 파스를 조금 보냈다"고 내일 도착한다고 했는데 일을 다녀오니 도착해 있었다. 소포를 받은지 얼마 안지난것 같은데 그세 또 보내셨다~~~ "오토바이 타는거 걱정되니 보내지 마시라"고 매번 말씀 드려도 자꾸 보내신다~ㅠ상자를 열어보니 작은 상자지만 빈틈없이 빼곡히 들어있다.우선 항상 보내시는 양념김~이것도 김인데...김 한장에 60엔으로 10장이 들어 600인데 조금 비싸지만 한번 먹어보라 하신다. 저번에도 몇번 보내주셨는데 잊어버리신 모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