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나가는 비 홀딱 맞은날 오늘은 토요일~ 원래라면 일을 가겠지만 요즘 아들의 기침으로 나도 집에서 쉬고있다~ 그렇게 나오는 기침도 생강차 덕분인지...병원약 덕분인지 많이 좋아져서 이제부턴 병원에 안가도 될 정도다. 하지만...월요일 내가 다니는 일터에 보고를 해야되기 때문에 "안가도 된다"는 아들에게 막 떼를 써서 마지막으로 병원을 다녀오게 했다. "그래도 확실한게 좋으니까~" 한국처럼 코로나로 의심되면 병원 어디서고 검사해줬으면 간단한 일을.... 기침은 계속하고...나도 은근 불안하고.... 하지만 생각보다 빨리 좋아져서 다행이다. 예전처럼 두석달 기침을 했다면 언제까지 쉬게될지도 모를일이였으니까. 처음부터 "기관지염"이라 했으면 좋았는데~~~ "알수없다"는 등의 애매모호하게 말을 해서 듣는 사람도 불안했다~ 다음달은 생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