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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크카메라

오사카 일상생활 오사카가 일본에서 코로나 감염자수가 가장 많은 1200을 넘어섰다. 그 외엔 별다른일은 없지만...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걱정되는 부분이다. 여하튼 코로나로 두 아들도 다음주 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공유기가 느리고 자꾸 끊겼는데 '바꿔야지~'생각만 하다가 어제 갑자기 고장나 버렸기에...텐노지로 향했다~ 가는 길에 엄청나게 큰 새를 보았는데 도시에서 볼만한 녀석들이 아닌데 신기해서 사진을 몇장 찍어 보았다. 진짜 크다~ 갈매기도 아니고 무슨 새일까~신기하다. 걸어가는 길에 만화케릭터 자판기가 신기해서 또 한장 찍고~ 신라면 광고 버스 보고 한방 찍고~ 집에 오는 길에 무지개가 너무 예뻐서 한장 찍고~ 공유기 사고 그동안 모아두었던 빅크카메라 포인트로 보온병 하나 샀다~ 빅크카메라에.. 더보기
아들과 소소한 추억만들기 핸드폰 충전기 줄을 사러 빅크카메라에 왔다.몇일전 100엔숍에서 충전기줄을 샀는데 너무 싸구려라 그런지 충전이 잘 안되서 오늘은 일부러 핸드폰 충전기 줄을 사려고 텐노지로 왔다.온 김에 전자제품 코너에 들려TV며 냉장고를 둘러보고 카메라도 슬쩍 보고~ 4~5년전 한국에서 구매한 니콘 카메라 j5가 갑자기 전원 스위치가 고장나서 남바에 있는 빅크카메라에 수리신청을 하려고 갔는데한국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부품이 없다면 수리신청도 받아주지 않았다.어쩔수 없이 그냥 대충대충 사용하고 있었는데...작년부터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다.작고 쓰기편한 카메라 였는데...아쉬는 마음에 빅크카메라에 올때마다 힐끔힐끔 눈팅만 하고 있는데...카메라는 나의 유일한 사치?로....올해는 꼭 장만하려고 생각만...?하고 있다.** 아.. 더보기
오사카에서 여름 나기~ 날씨가 무척 더워졌다~ 우리가 일본에 온것은 작년 10월 가을이다. 오사카는 한여름에는 40도까지 올라가는 살인 더위라는데... 우리집은 바람이 잘 들어와 선풍기등의 구입을 미루고 미뤘더니~ 요즘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견디기 힘들 정도다. 휴일을 이용해 오늘은 작은 아들과 선풍기를 보러 텐노지 빅크카메라에 왔다. 이것저것 둘러 보다가 점원이 권유해준 히터치 제품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15000엔정도의 가격으로 세일해서 13700엔인데 그동안 모아둔 포인트 카드를 사용해서 12300엔정도에 구입했다. 5년 보증이고 절전 가능하다고 하니... "우선은 이걸로 한여름은 보낼수 있겠지~더우기 "오늘 저녁에 배달해준다 고 하니 정말 다행이다~" 나온김에 나의 전철 정기권도 구입하고 서점에 들러 작은 아들이 몇칠 .. 더보기
빅크카메라 수리 신청센터 오늘은 JR남바 도톤보리에 있는 빅크 카메라에 왔다.빅크 카메라 4층에 가면 수리신청을 할수 있다고 한다. 2년전 한국에서 구입해 잘 사용하고 있었던 J5니콘 카메라의 스위치가 몇일 전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그렇지 않아도 수리를 생각하고 있던 터였는데빅크 카메라 안에서 수리신청을 받아 준다고 하니 다행이다 싶었다. 수리 기간은 2~3주정도가 걸리는데.... 내 카메라는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고장 신청을 받아 주어도 부품이 없어 거절 한다고 했다~ㅠ혹시 국제 보증서가 있으면 모르지만~!오래 사용한것도 아니고 겨우 2년된 카메라인데~ㅠ작은 사이즈로 화질 좋고 사용하기 매우 좋았는데~~~~음~혹시 "자기네서 사지 않았다고 신청 받기 싫다"는 걸까..?다른 곳을 한번 알아 봐야할것 같다~~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