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침향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시어머니와 한국 울 엄마의 공통점 아침에 조금 비가 왔다. 내가 일하는 곳은 옛날 목조 건물이라 우풍이 있어 춥다~ 오늘 점심으론 햄 마요네즈빵과,작은 사이즈의 오차,그리고 요즘 열심히 챙겨먹고 있는 철분 음료다~ 조금 적은듯한...조촐한 점심이 나에겐 적절한듯하다. 다른 곳과는 달리 내가 일하는 이곳은 점심이 나오지만 한끼 300~400엔 하는데 한달치 한꺼번에 내는것이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하고...양이 많고 빨리 먹어야 해서 위에 부담스럽다. 더우기 요리하는 분의 요리솜씨는 좋지만 위생이 좋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그걸 보고는 영~소화가 안되는것 같고~ 그래서 "한꺼번에 돈 내는게 부담스러워서~"라고 말하고는 지금은 안먹고 있다. 사실 요리는 손맛이라고는 하나 조금 지나치다 싶고...비위가 상해서 더이상 먹고 싶지 않았다.소화도 안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