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진홈

16시간 근무...?? 요즘 인터넷에서 뒤적뒤적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 좀처럼 쉽지 않다...ㅠ 여기저기 일자리를 찾다가... "자격증 없이도 배우면서 일할수 있으며 주 하루,이틀도 가능~"이라는 파견회사의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다. 일본은 "고령화 사회"라 "헬퍼"(요양 보호사)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들었었다. 나는 작년에 한국에서 "요양보호사"자격증을 땄지만 갑자기 일본에 오는 바람에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ㅠ 하지만 "자격증 없어도 된다"고 하니 괜찮겠다 싶어서 회원 가입하고 우선 응모를 했다. 저녁에 메일이 왔는데 연락해 달라고 해서 다음날 파견회사에 연락을 했는데... "자격증이 없으니 안된다"고 하는 것이다 "아니 무자격증 OK라고 되어 있던데요..!"라고 하니 "접수한다면 받겠지만 아마 일자리는 구하기 힘들거다~.. 더보기
그동안에~ 요즘 일자리를 찾고 있다. 요 몇일,하로워크 보다는 파견회사 쪽으로 찾아 보기로 했다. 내가 만난 상담사들은 좀 불친절 하다는 느낌을 받았다~~ㅠ "다리도 불편하고 오사카 지리도 모르니 어디가도 일자리 구할수 없을거다~"라고 하지 않나... ㅠ.ㅠ 다리를 다치고 너무 오랫동안 사람과의 접촉이 없었던 탓에 내가 너무 나약해 진 탓도 있구~ㅠ "에구~" 그냥 나의 자격지심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우울한 방황의 시기...?가 조금 있었다~ㅎ *** 그동안 보험이 안되서 몇달동안 검사를 받지 않았는데 "계단 오르기,앉았다 일어서기"가 아직 힘들고 "수술한 쪽으로 눕기~"는 아직도 불가능 하다. 그래서 수술한 자리가 은근히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동네의 작지만 유명하다는 병원을 소개 받아 다리 검사를 받았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