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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카메라

아들과 소소한 추억만들기 핸드폰 충전기 줄을 사러 빅크카메라에 왔다.몇일전 100엔숍에서 충전기줄을 샀는데 너무 싸구려라 그런지 충전이 잘 안되서 오늘은 일부러 핸드폰 충전기 줄을 사려고 텐노지로 왔다.온 김에 전자제품 코너에 들려TV며 냉장고를 둘러보고 카메라도 슬쩍 보고~ 4~5년전 한국에서 구매한 니콘 카메라 j5가 갑자기 전원 스위치가 고장나서 남바에 있는 빅크카메라에 수리신청을 하려고 갔는데한국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부품이 없다면 수리신청도 받아주지 않았다.어쩔수 없이 그냥 대충대충 사용하고 있었는데...작년부터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다.작고 쓰기편한 카메라 였는데...아쉬는 마음에 빅크카메라에 올때마다 힐끔힐끔 눈팅만 하고 있는데...카메라는 나의 유일한 사치?로....올해는 꼭 장만하려고 생각만...?하고 있다.** 아.. 더보기
30년된 일본 싱크대~ 오사카 변두리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맨션은 주위에서는 높은 건물에 속하는 편이다~ 건물은 오래 되었지만 겉 모습은 딱히 낡아보이지는 않는다. 특이한 것은 세대마다 집 안 구조와 크기가 조금식 다르다는 것인데~~ 원래 나는, 우리집 바로 밑에 층이 마음에 들었었다. 지금 살고 있는 집보다 조금 작지만 야쯩도 3~5천엔정도 저렴했는데도 구조가 좋고 화장실이며 목욕탕도 리모델링 한것처럼 깨끗해 보였었다~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누군가가 먼저 계약을 했다는 통보를 받았다~ㅠ 지금 집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병원에 입원해 있고 움직일수 없는 나에게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 *** 이집에서 3개월이 넘어 가는데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다. 햇살이 너무 좋은 나머지~~ 눈이 부셔 낮에는 커텐을 치고 전기를 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