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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동

일본 대학 입학식 오늘 작은 아들의 대학 입학식이다. 요즘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나서 오사카는 어제(3/31)599명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그래서 학부형들은 입학식 참가를 할수없고 유튜브 생방이다~ 입학식에 혼자간 작은 아들은 친구와 만나서 "간단히 학식으로 점심을 먹었다"며 사진을 보내왔다. 사실 "블로그에 올릴테니 사진 찍으면 부탁해~"라고 오래전부터 말해 두었기 때문에 어디가서도 사진은 잘 보내주는 편이다~ㅎ (나중에 사진 모아 두었다가 '학식모음~'으로 올릴 볼까~) (사진은 남바 지하상가) 여하튼 작은 아들과 입학식 끝나고 남바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리도 집에서 워낙 늦게 나와서 작은 아들과 남바에서 만나자마자 안경점부터 들렀다. 두녀석 다 시력이 나쁜데 작은 아들은 저번에 텐노지에서 맞추고 이번엔 큰 아들 차례다.. 더보기
일본 편의점 도시락 일본 편의점 도시락 세븐일레븐 세금 포함 369엔 규동 도시락 입니다~아주 오래전 일본에서 처음 규동을 먹었는데처음에는 입맛에 맞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지금은 가끔 생각날 정도로 맛있습니다.편의점 규동은 처음 먹어 보는데규동집에서 먹는듯 맛있네요~한가지 흠이라면 규동의 양이 조금 적어서 발란스 조절을 하며 먹어야 할것 같아요~밥만 남지 않도록~~ㅎ이번엔 동네 슈퍼에서 판매하는 양식 믹스 도시락~가격은 399엔입니다.튀김과 함바그가 들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은데 함바그는 생각보다 조금 별로 였지만 나머지는 맛있어요~새우튀김은 좀 큰 편입니다.사진으론 보이지 않지만 바닥에는 약간에 스파게티가깔려 있습니다. 훼미리마트 삼색 도시락~고마쯔나,달걀,볶은 고기가 들어 있습니다.고마쯔나는 일본 도시락등에 많.. 더보기
すき屋~3가지 종류의 치즈가 들어 있는 치즈규동&파,김치규동 작은 아들이 오늘부터 봄 방학에 들어갔다~ 완전 때 늦은 봄 방학이다~! 겨울 방학도 너무 짧고 정말 방학 같지 않았었다.애들도 놀때는 방학 답게 놀게 좀 해주지~"맘에 안드네~!"다음달 4월10일이 "개학날" 이고큰아들도 4월7일이 "입학식"이라 봄 방학 같는 느낌이다~여하튼 그런 의미에서 규동집으로 GOGO~~ 오사카 "테라다쵸 북쪽출구"로나오면 "스키야~ 규동집"이 있다. 카운터와 테이블이 함께 있고 아담하고 깨끗하다.아이들은 이집에 올때마다 치즈 규동을 먹는다.미니로 제일 작은 것이 430엔 부터 시작해 가격은 보통이 490원이고 큰것은 610엔 등등~치즈 규동은 "스키야"의 인기 메뉴란다.규동 위에 3종류의 치즈가 올려져 있어 보기에도 맛있게 보이는데 매콤하게 먹길 원한다면 "타바스코"를 뿌려 .. 더보기
규동 일본하면 규동~스키야에서 규동을 먹었어요~식당은 깔끔하고 조금 큰 편이였습니다 김치규동과 파를 잔뜩 넣은 규동과 미소시루를 주문했습니다. 쇼가(생강)을 가득 넣었어요~원래 생강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ㅎ나는 미니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당하네요~보통으로 시키지 않아서 다행이예요~미소시루는 80엔을 내고 별도로 주문했습니다. 파규동은~약간 매운 맛이라고 하는데 전혀 맵지 않아 조금 실망~ 하지만 고기도 연하고 미소시루와 잘 어울린다. (나미 )보통으로 주문했는데 일반 남자의 한끼 식사로 적당한 양이다. 더보기
일본의 치즈 규동~ 밖에는 부슬부슬 비가 온다.아침에 숙소에서 나와서 새로운 숙소를 알아 보고늦은 아침으로 치즈 규동(소고기 덮밥),갈비 덮밥을 먹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 규동 대자 650엔 소고기 덮밥 보통으로 580엔 고기가 질긴것 빼면 양념도 맛있고 나쁘지 않았다.국은 세트로 딸려 나온다.건더기가 없어 보이지만 맛은 진국이다~ 요것은 치즈 규동~치즈가 생각외로 잔뜩 들어 있다.고기와 치즈가 환상 궁합은 아니지만 한번쯤 먹어 볼만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