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본 저승사자 이글은 38~40년전 아주 어렸을적 체험한 이야기입니다 (초등 입학전이였음) 아주 어렸을적 언니와 큰 이모네 집에서 하룻밤을 잔적이 있었다. 그당시 이모댁은 지금의 달동네..?와 비슷하게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동네인데 방이 두개있고(안방,작은방)아주 조금한 구멍가게가 딸린 그런집이였다. 안방에는 다락방이 한개 있었는데 언니와 나는 이모댁에서 놀다가 하룻밤을 친척언니와 다락방에서 자게 되었다. (당시 다락방은 작고 비좁으며 높이는 어른 앉은 키만했다) 이모댁 다락방은,바닥에 누우면 작은 창문이 있어서 바로 앞집의 대문과 좁은 골목이 한눈에 보였다. 그날밤, 모두 잠든 깜깜한 한밤중... 오줌이 마려워 눈을 떴다가 우연이 창문밖에 누군가가 서있는 것이 보였다. 그 사람은 활짝열린 대문 앞에서 꼼짝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