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 아들의 이야기

선생님 클라스~재치있는 일본 선생님

일본 고등학교의 컴퓨터 시험~

아들은 알고 있는 답 하나가 일본말로 생각이 나지 않자 
답답한 마음에 이판사판으로 답 하나를 
한국말로 적어서 내었다.

그리고 

몇일 뒤 시험 답안지를 받은 아들은 선생님에게 달려갔다.
"선생님 이거..한국말로 적었는데..왜 맞은거죠?"
그러자 선생님은... 
"한국말로 써있길레 번역기로 돌려 보았더니 정답이라 맞게 했어."
그말을 들은 친구들은
"와~대단하다!"하며 놀라워했다.


'두 아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의 수학여행  (2) 2018.10.16
아들 마중가기~  (2) 2018.09.26
휴가중~~~  (4) 2018.03.21
아들의 고등학교 입시  (6) 2018.02.20
엄마와 두아들~  (4) 201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