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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추억 만들기 (핸드폰에서 사진 정리하다가 찍어 두었던 텐동 사진 있어 정리할겸 올려 봅니다.) 텐노지에 있는 텐뿌라 전문점~ 짠~투껑 열어보면~ 추억의 외식 사진 올리고~ 오늘은 텐동을 먹으러 집근처 ‘산텐’이란 곳에 다녀 왔다~ 집에서 걸어 20~30분 걸리는 곳이데 몇번 지나친적은 있었지만 먹으러 온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운터가 있고 테이블이 몇개 있다. 내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찍지 못했다~. 보통 돈부리에 텐동 소스가 뿌려져 있는데 이곳은 각자가 자유롭게 뿌려먹게 되어있다. 가격도 저렴하다~ 새우와 치킨,야채 텐뿌라로 양도 적당하고 소스도 먹을만하다. 텐동 490엔,미소시루 추가100엔~ 국은 김이랑 미역이 들어간것 같다. 다시 갈지 모르겠지만 치쿠와 튀김이나 국을 무료로 한가지 받을수 있는 쿠폰.. 더보기
오사카의 여름 오랫만에 글을 쓴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오늘은 35까지 올랐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른다. 올 여름도 선풍기로 여름을 보낼 생각인데 앞으로 8~9월을 버틸 생각을 하니 좀 막막하다~ 사람 불러 설치하고 뭐하고~~~ 번가롭고 싫어서 올해도 그냥 버텨볼까하는데 아무래도 내년에는 이사를 가든 안가든 벽걸이 에어콘은 있어야 할까 보다~ 여하튼… 한동안 집 근처의 작은 상점가는 축제를 준비하는 분위기였는데 어느순간 끝나버렸는지 조용하다~ 일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사진 한방 찍어두길 잘했다~ 오늘은 모처럼 두 아들과 외식을 했다. 가끔 가는 회전 초밥집 주변에 있는 곳으로 오다가다 지나치며 “한번 가 볼까~?”했던 곳인데 큰 아들이 한턱 쏜다해서 와 봤다. 일본 소바집~ 외부 만큼 내부도 일본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