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웨이

아들의 핸드폰 작은 아들이 당황한 모습으로 집에 왔다. 아들의 표정에 놀라서 쳐다보는 나에게...아들은 자신에 핸드폰을 내밀었다! ***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행단보도에서 내려 걸어 갔는데 길을 건넌 후에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찾았더니 핸드폰이 없더란다. 핸드폰이 떨어진 곳은 횡단보도였고 바로 신호가 바뀌어 차가 지나 갔는데 심상치 않는 소리가 나더란다. "혹시 밟았겠어~!" 했는데.... 신호가 바뀌어 가 보니 뒤는 멀쩡한데 액정이 깨져 있었다고..!오래전 100엔으로 산 핸드폰이 사용한지 2년이 지나 성능이 많이 떨어져서아들은 몇달전,자신이 알바로 모은 만칠천엔과 내가 보태준 만엔을 합쳐 핸드폰을 새로 장만했다.그런데 벼르고 별러 새로 산 핸드폰이 몇달 되지 않아 저모양이 되었으니...태연한척은 해도 조금은 아쉬운 .. 더보기
100엔 스마트폰 구입기~ 큰 아들의 핸드폰을 구입하러 텐노지에 갔다가 5월 기간 한정 판매로 기본 요금 1980엔,그리고 단말기 100엔이라고 써 있는것이 눈에 들어 왔다. 저번에도 동네 소프트 뱅크에서 학생 할인이라해서 들어갔는데 점점 기본료금 2980엔에서 멀어져 갔었다. "일본에서 공짜란 절대 있을수 없지. 얘들이 보통 애들인가..쩝." 그렇게 끝내는 망설이다가 끝났는데... 아무래도 고등학교에 다니는 큰 아들이 마음에 걸려서 오늘은 큰 맘 먹고 다시 나왔다.빅크카메라에서 진열된 핸드폰을 보다가 기본료 1980엔이란 것을 보고 상담원에게 물어 보았더니 역권과 케시카드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집에 가질러 가면서...가는 내내 아이들과 별별 상상을 펼쳤다~ㅎ"이름없는 회사라 그런거 아님..?""쓰다가 금방 고장나거나...빵 터지.. 더보기